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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나요

2017. 11. 16. 15:15 나만의 궁금증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되나요?


어느정도 유통기한 지난 라면은 먹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라면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통기한 경과 3개월 전후를 기준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나요?


라면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최대 6개월로 설정되어 있어 국가 재난사태와 같은 비상상황시 의외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도와 전기가 끊기게 되면 더욱더 라면의 효용가치는 떨어지다보니 라면이 그렇게 좋은 비상식량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면을 한박스 사 놓고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지 못해 유통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과연 유통기한 지난 라면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며 유통기한 임박 라면이라면 먹어도 되는걸까요?



라면 소비기한은 대략적으로 유통기한이 모두 지난 후 3개월을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만의 생각이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유통기한 임박 라면의 경우 건더기스프 색이 달라지거나 분말스프가 굳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3개월정도 날짜지난 라면이라면 라면에서 기름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좀 더 흐른 후 유통기한 1년 지난 라면일 경우 기름냄새는 줄어들었지만 문제는 라면의 기름기가 대부분 빠져버려 라면을 끓여도 맛이 없게 됩니다. 집에 먹을게 없어 유통기한 1년 지난 라면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아주 먹지 못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일반적인 라면과 비교해보았을때 맛이 이상해진 것은 사실이라 어느정도 먹다 모두 먹지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즉 라면 유통기한 지난거라 하더라도 최대 1~2개월 정도까지는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날짜지난 라면이라면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3개월 이상 유통기한 지난 라면이라 하여 먹고 배탈이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고 맛 또한 그렇게 썩 좋지 않으니까 먹지 않을 뿐이죠.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는지 간단하게 개인의 의견을 말해보았습니다. 경험에 의한 의견이며 여러분의 의견은 저와 다르실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세요

2017. 11. 15. 15:38 나만의 궁금증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세요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다 쓴 건전지인지 알아보기 방법이 있나요?


건전지를 세워서 떨어뜨려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이 정확한가요?


100% 알수는 없지만 건전지 테스터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 남는 건전지가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겠습니까?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세요


건전지 테스터기 없이 용량 확인이 가능하다는데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저는 비교적 오래전에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이번기회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려보고자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적용되는 건전지 종류는 aaa 건전지,aa 건전지 및 원통형으로 생긴 건전지는 대부분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aa 건전지입니다. 건전지 잔략 확인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바닥에서 10cm ~ 15cm 정도 되는 높이에서 건전지의 +극을 하늘을 향해 처다보도록 한 뒤 살짝 놔주면 됩니다. 그러면 바닥에서 얼마정도 튀어올랐나를 통해 건전지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렇게 눕힌 채 떨어뜨리게 되면 튀어오르지 않아 건전지 용량 확인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겠죠?



본인이 사용중인 건전지 잔량 확인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꽤 높게 튀어오르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해당 건전지의 수명이 다되어 가고 있나 봅니다.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라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건전지 테스터기에 비해 정확하게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신뢰성이 존재하는 부분인 만큼 높게 튀어오를 경우 예비 건전지를 준비해놓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주민등록등본 대리발급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OK

2017. 11. 14. 09:30 나만의 생활정보

주민등록등본 대리발급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OK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주민등록등본 대리인 발급이 가능한가요?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출력시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쉽게 가능합니다.


▶ 주민센터(동사무소)방문시 주민등록등본 대리인 발급하려면?


위임장 작성 및 타인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설마 요즘도 주민센터 방문 후 주민등록등본 발급 진행을 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주민등록등본 대리발급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OK


요즘은 대부분의 공공업무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최근 주민센터(동사무소)를 가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런데 주민등록등본 대리인 발급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가족에 한해서 주민등록등본 대리발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 부모님 역시 예전에는 텔레뱅킹을 하거나 은행에 직접 찾아갔지만 요즘은 두분 모두 60세가 넘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뱅킹을 가르쳐 준 뒤로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이 잘 하고 있는듯 합니다. 해당 모바일뱅킹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공인인증서인데요 이게 있다면 사실상 부모님 주민등록등본 발급은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민등록등본 대리인 발급은 본인이 주민등록등본 발급을 하는 방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원24 홈페이지 접속 후 주민등록등본 항목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곧 민원24 서비스는 정부24 홈페이지로 이전 후 종료될거라고 하는군요.



아이디 및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공인인증서 등록을 통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인증서가 없을 경우 진행이 불가능하며 매년마다 공인인증서 갱신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면 신청인 이름에 대리인 또는 부모님이 나올것이며 생년월일 그리고 주소 역시 부모님 정보로 나오게 되겠죠? 이대로 프린터 출력만 하면 주민등록등본 대리발급은 완료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공인인증서가 없을 경우입니다. 당장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한데 공인인증서가 없을 경우 대리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 위임장 작성이 필요합니다. 위임장은 주민센터(동사무소)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되지 않지만 근처에 주민센터가 없을 경우 방문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발급수수료가 아까울 뿐이죠. 예전에 이런식으로 부모님 주민등록등본 발급을 했었던 적이 기억이 납니다.



주민등록등본 대리발급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OK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언제쯤 우리나라는 공인인증서가 없어져 편하게 문서 출력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될까요?

다리떨기 효과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2017. 11. 13. 08:55 나만의 궁금증

다리떨기 효과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온 걸까요?



▶ 다리떨면 복나가는 이유가 있나요?


오래전부터 내려온 일종의 미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리떨기 효과가 있을까요?


건강에 좋으며 오히려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다리떨기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다리떨기 효과 & 다리 떨면 복떨어진다의 유래?


예전부터 현재까지 어른들 앞에서 금기시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다리떨기인데요 밥먹을때나 쇼파에 앉아 TV를 볼 때 다리를 떨고 앉아있으면 복이 나간다 하며 다리를 때리거나 말로 꾸짖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래왔으며 미래에도 아마 밥먹는 중 다리를 떨면 사랑의 매로 다스려질지도 모릅니다.


과연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왔을가요? 한 인터넷 검색 중 다리떨면 복나가는 이유에 대해서 우스갯소리로 적어놓은 글이 있었는데요 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선조때 김복낙이라는 청년이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어머니가 했던 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다리떨지마 봉낙아 랍니다. 언어유희로 인한 표현인 것 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한번 웃고 넘기기에 좋은 듯 합니다. 


그런데 실제 다리떨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미관상 보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실제 옆사람이 다리를 떨고 있는 것만 봐도 말로는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불쾌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마치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 실제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나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리떨기가 단순히 미관상 좋지 않다는 것 외에는 오히려 모든 부분에서 장점이 된다는 점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거나 골다공증 예방이 되는등 다리에 대해 모든 부분에서 좋아지게 되다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을 경우 다리를 떨어주는 것이 우리몸에 있어서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업무나 일을 하며 다리떨기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해야 하며 그로인해 하던일에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다리떨기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증상들이 많다보니 이미 어느정도 다리를 떨어 봤던(?) 사람들은 다리를 다시 떨며 일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리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떨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하던일을 집중할 수 없다보니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없으므로 의식적으로 다리를 떠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겠죠? 



다리떨기 효과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왔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저 같으면 시간을 내 다리운동을 하느니 차라리 다리떨기를 하고 있겠습니다.

공부 집중하는 법 잡생각을 떨쳐내는 것이 정답이다

2017. 11. 10. 07:38 나만의 생활정보

공부 집중하는 법 잡생각을 떨쳐내는 것이 정답이다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느정도 집중을 했다 할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 공부잘되는 음악이 있나요?


흔히들 백색소음이라고 하는 음악들이 공부잘되는 음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공부 집중하는 법 잡생각을 떨쳐내는 것이 정답이다


여러분은 공부에 집중한느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이러한 방법이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벼락부자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한 15년전이었나요? 엠씨스퀘어가 유행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부모님도 어디선가 엠씨스퀘어를 구매해오셨는데 두두두두 하는 소리만 나고 시간에 따라 소리의 속도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결국 별 효과를 보진 못하고 어디로 갔는지는 현재까지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엠씨스퀘어 효과는 알파파가 어쩌구저쩌구 하여 전문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에서 보자면 아마도 백색소음이 아니었던가 싶기도 합니다. 백색소음이라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도서실 공부하는 소리,까페 내부 소리등과 같이 소음이긴 하지만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소음을 백색소음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마 엠씨스퀘어 효과가 아무래도 백색소음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부 집중하는 법은 크게 두가지라 할 수 있는데 휴대폰의 노후화와 적절한 보상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휴대폰의 노후화


요즘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을 타게 되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는데요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걷어가는 학교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학교도 존재할 것이며 문제는 수업이 끝난 이후 야자시간에 발생하게 됩니다. 공부를 하는데 스마트폰이 주변에 있다면 공부를 하며 자주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릴것이며 집중력이 크게 떨어질텐데 이것을 방지 하는 방법으로 휴대폰의 성능이 제한적인 것을 구매하여 사용한다든가 고의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스마트폰이 아닌 폴더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적절한 보상


공부에 집중하는법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적절한 보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목표없는 공부는 의욕이 없어질 수 있듯이 공부 후 뒤따르는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만 합니다. 가장 쉽게 의욕을 보일 수 있는 보상은 아마도 금전적으로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금전적 조건을 걸고 하는 목표달성이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해당 방법은 운동 후 체중감량 및 금연과 같은 기타 다른 부분에서도 보상차원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공부 집중하는 법 잡생각을 떨쳐내는 것이 정답이다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부주제로 나온 잡생각을 떨쳐내는 것은 본인의 의지가 필요한 부분이므로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릅니다

2017. 11. 9. 08:32 나만의 궁금증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르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등본과 초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초본은 병역사항 및 전입일자 확인이 가능합니다.


▶ 무엇이 더 좋은 주민등록서류라 할 수 있나요?


서로 쓰임새가 다른 서류이기 때문에 무엇이 좋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해당 글을 통해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릅니다


기업에 입사를 하기 위해서 거쳐가야 하는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서류접수인데요 해당 서류접수 항목 중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블라인드 채용이라 하여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기업들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모든 기업이 그러한 형태를 취하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주민등록초본 및 등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취업시 요구 서류에서도 주민등록등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존재하고 있는데요 왜 아르바이트나 기업들은 입사 전 제출서류로 왜 두가지 서류를 모두 요구할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해당 서류들이 가지는 특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차이는 각각 기록되는 내용이 서로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 가족사항,현재 주소 및 전입일



주민등록초본 - 최근 몇년 동안의 전입일,병역 사항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차이는 보시는바와 같이 약간 다르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등본과 초본의 내용을 한번에 구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당 주민등록 초본에 나오는 내용 중 병역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병역사항을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병역 사항체크 해제 후 출력된 주민등록초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민등록등본이라고 하여 모든 정보를 출력하기보다는 선택에 의해 일부 내용을 해제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뭐 결국 등본과 초본의 차이라면 전체 가족구성원의 정보를 필요로 할 경우 주민등록등본, 개인만의 정보가 필요할 경우 주민등록초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르다는 의미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므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습니다

2017. 11. 8. 15:31 나만의 궁금증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사용기간이 따로 존재하나요?


출력 후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 1년이상 지난 주민등록등본 사용도 가능한가요?


주민등록등본이 1년이상 지났을 경우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유효기간은 존재하지 않지만 사용기간은 존재하는 서류가 주민등록등본이랍니다.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은 따로 유효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서류 요구시 주민등록등본 발급일을 최대 3개월 혹은 6개월로 못을 박아두고 있습니다. 즉 유효기간은 없지만 사용기간이 존재하는 것이 바로 주민등록등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민등록등본이 아닌 주민등록초본 및 기타 모든 민원24 홈페이지에서 출력가능한 공공기관 출력서류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주민등록등본 사용기간을 따로 정해놓은 이유는 출력 후 변경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주민등록등본이 현재날짜기준 2016년 11월에 출력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지난 1년동안 이사를 갔을 수도 있고 다른곳으로 전입을 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주민등록등본 하단 원본 대조가 가능한 코드가 존재하지만 이것은 거의 의미가 없을 뿐더러 이것까지 하며 정보확인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럴바에 주민등록등본 사용기간을 최소로 줄여 해당 주민등록등본만 허용가능하게 하는것이 훨씬 쉬운 일이니까요.


공식적으로도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출력 가능 공공기관 홈페이지 민원24에서도 그러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출력문서 기준 최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문서라면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문서 출력 후 가급적 빠르게 사용하시면 애초에 이러한 걱정을 할 일이 없겠죠?

차대번호 보는법 차량 차대번호 위치는

2017. 11. 7. 16:33 나만의 생활정보

차대번호 보는법 차량 차대번호 위치는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차량 차대번호 위치는 어디인가요?


차량마다 위치가 약간씩 다르며 카울 상단 및 운전석 문 안쪽에 있거나 엔진룸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차대번호 조회도 가능한가요?


차대번호 조회 역시 본인의 차대번호를 이용하여 가능합니다.



차대번호는 차량의 주민등록번호이며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대번호 보는법 차량 차대번호 위치는 어디인가


가장 쉽게 차대번호 보는법은 그냥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등록증을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등록증에는 차종 및 연식 그리고 주소지와 차대번호가 기입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실 차대번호를 찾아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그림은 누군가의 자동차등록증입니다. 차대번호가 숫자와 영어가 섞인 17자리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대번호는 크게 스티커로 된 차대번호와 프레임에 새긴 차대번호 두가지로 나뉩니다. 스티커로 되어 있는 차대번호는 이런식으로 차량 운전석 문 안쪽에 있거나 차량 내부에 따로 존재합니다.



프레임에 새긴 차대번호는 엔진룸에 존재하거나 카울 상단에 존재하는 등 차량마다 다른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지을 수 없습니다.



차대번호 보는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그림에 보이는 차대번호를 기준으로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자리 - 나라표기

두번째자리 - 브랜드

세번째자리 - 차의 종류

네번째 ~ 아홉번째자리 - 자동차의 특성

열번째자리 - 제작년도

열한번째자리 - 제작공장 전용 코드

열두번째 ~ 열일곱번째자리 - 자동차 생산번호


해당 표기를 통해 차대번호를 보는법을 쉽게 알수 없어 그림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해당 그림을 토대로 상단 차대번호를 해석하면 대략 미국 혼다에서 생산한 중소형차 정도가 되겠네요. 모든 정보가 그림에 올라와 있지 않기 때문에 자세하게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차대번호 확인을 통해 차량의 모든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 우리나라는 현대 기아차만 서비스를 하는 것 같고 해외 vin decoderz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차대번호 보는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vin decoderz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차대번호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위에서 말한 미국 혼다차량이 맞네요. 약간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대번호 보는법 차량 차대번호 위치는 어디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여럽게 찾으려 하지 마시고 그냥 자동차등록증 한번 들여다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 찬성 및 반대 여러분의 생각은

2017. 11. 6. 12:28 나만의 법 해석

양심적 병역 거부 찬성 및 반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 양심적 병역 거부 뜻?


전쟁 수행을 거부하는 행위 또는 군복무자체는 찬성이지만 총기를 다루는 것을 거부하는 두가지 종류의 뜻이 있습니다.


▶ 글쓴이 본인은 양심적 병역거부 찬반 어느쪽인가요?


저는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 입장입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며 다른 사람과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 찬성 및 반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양심적 병역거부 뜻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여호와의 증인이라 하여 이를 믿는 사람들이 집총을 거부한다는 의미에서 해석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쟁발발시 입대를 거부하거나 여호와의 증인의 업그레이드 판인 대체복무제마저 거부하는 완전 거부역시 존재하나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집총거부만을 통한 양심적 병역거부를 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신체검사 4급만 가능한 공익근무요원(공익)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대체복무제로 허용이 되지 않고 있다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현재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들도 훈련소에서 총기를 다루기 때문에 현재 공익근무요원 선발방식에 따르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해당 과정을 거부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요즘들어 양심적 병역 거부 판결에 무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최초로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을 받은데 이어 하나둘 무죄 판결이 등장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판사의 재량권에 의한 판결이긴 하지만 여태까지 징역을 선고한 것에 비하면 완전히 다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종교를 믿지 않기 때문에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 입장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마친 본인같은 사람에게는 더군다나 종교도 없는데 이러한 행위를 찬성할리가 없죠. 사실 어떻게 보면 양심적 병역 거부 반대 근거가 대체 복무제도가 없는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 2017년 5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도를 도입하는 병역법 및 예비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좋은 것이 있으면 그만큼 악용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데 단순히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다고 하여 훈련없이 즉시 공익근무요원이 될 수 있다면 저같아도 그렇게 하겠습니다만은 대체복무제도 개정안은 호락호락하지 않도록 기존 현역 병사 근무의 1.5배에서 최대 2배로 설정하되 대체복무기간동안 하는 일 역시 일반 공익근무요원이 하는 일들보다 훨씬 힘든 장애인,치매 환자 수발과 같은 곳에만 집중적으로 배치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법 개정이 이루어진다면 양심적 병역거부 찬성입장으로 가겠습니다. 병역거부를 하는 대신 힘든 대체복무를 3년가량 하게 된다면 사실상 이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은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 찬성 및 반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만 현재 무조건적인 징역판결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일반 병사의 약 2배정도 되는 대체복무기간에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 미사용만 가치가 있습니다

2017. 11. 3. 13:36 나만의 궁금증

미사용만 가치가 있다는 동전 희귀년도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 희귀한 동전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생산당시 발행량이 많지 않아 희귀한 동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희귀한 동전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하나요?


발행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집안에 숨어있는 동전을 찾아봐야 대부분 사용했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 미사용만 가치가 있습니다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몇가지 이유를 들어 희귀동전 가격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희귀한 동전이라는 것 자체가 발행량이 기존 동일 화폐의 발행년도에 발행된 양보다 적어 그 가치를 인정받는데서 출발하는데요 문제는 사용흔적이 보이는 동전들은 희귀동전 연도가 일치하더라도 가치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동전 희귀년도에 일치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것 상태 그대로 현재까지 보존되어야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데 결국 외관상 깨끗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보니 만약 사용했다 하더라도 외관상 S급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면 해당 동전 역시 가격이 높게 매겨질 수 있습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으로 가장 유명한 금액대는 아마 1998년 동전 500원짜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발행량이 8000개라고 했었나요? IMF와 맞물려 발행량이 평균에 훨씬 못미치는 갯수로 인해 대부분의 동전 수집가들에게 평균적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0원부터 500원까지 대략적인 희귀년도 가격을 알아볼까요?



동전 희귀년도 가격은 대략 이런식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10원짜리는 1970년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에 거래되며 황동보다는 적동이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72년 생산된 50원 그리고 1974년 생산된 희귀 100원 동전 가격은 각각 15만원 그리고 3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전수집가라면 모두다 알고 있는 1998년 500원 희귀동전 가격은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바탕에는 미사용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수로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집에서 1998년 500원 동전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때가타고 낡은 상태라면 희귀동전으로서의 가치는 제로가 됩니다.



이러한 미사용 동전은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1998년 500원 동전입니다. 사용흔적이 뚜렷하게 보이며 각종 기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가격이 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1966년부터 2006년도까지의 동전 발행량입니다. 1998년 500원 동전 8000개 발행량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 미사용만 가치가 있다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집에서 이러한 희귀동전이 나온다 하더라도 100% 사용했기 대문에 판매할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