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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분실 보상 물건 분실 책임은

2018. 5. 9. 19:53 나만의 생활정보

택배 분실 보상 물건 분실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본인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택배 물건 분실시 책임은 어떻게 되나요?


택배회사에서 부담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가치를 측정하기 어려운 것들은 어떻게 보상이 이루어지나요?


물품가액을 적어놓지 않았다면 50만원 이상의 보상은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각 택배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택배 분실 보상 물건 분실 책임은


대한민국의 택배서비스는 해외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그 속도가 빠른데요 땅이 좁고 빨리빨리 라는 특징이 아마도 택배 서비스를 발달하게 만든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보니 하루에도 수십만건의 택배가 배달이 되는만큼 분실사고도 있을 듯 한데요 여러분은 택배를 이용하며 분실을 당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살면서 택배가 분실된 적이 딱 두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번 모두 간단하게 해결했었는데요 제가 겪은 택배 물건 분실 사건은 이렇습니다.



1. 라면박스 분실


택배 분실 보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택배가 어느지점에서 분실이 되었는지를 알면 쉽게 판단이 가능한데요 요즘은 택배가 도착해도 평일 퇴근시간 이전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집에 사람이 없을때 택배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택배 도착시 택배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 또는 문자가 오게 되는데요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 열에 아홉은 문앞에 두고가라고 하거나 주변에 숨길만한 장소가 있으면(양수기함,배전함 등)거기 넣고 가라고 합니다.


일반택배는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사실상 택배회사의 손을 떠났으므로 본인이 택배 배달을 그렇게 수락했을 경우 택배가 정상적으로 배달되었다는 전제하에 본인의 과실이 됩니다. 즉 택배를 찾는 과정은 본인이 진행해야 한다는 뜻인데 실제 문앞에 택배가 배달되었음에도 도난이 이루어졌을 경우 각종 CCTV 내역을 통해 본인이 해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글쓴이는 택배 도착메세지를 받았으며 문앞에 놓고가라는 답을 했고 집에와서 보니 택배가 문앞에 없기에 택배가 다녀갔다는 시간대의 아파트 CCTV 화면을 확인하여 택배 배달원이 오지 않는 것을 확인했으며 다시 물어보니 택배가 다른 동으로 이동하였음을 알아 택배 배달원이 해당 택배를 되찾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이 주체가 되어 분실된 택배를 찾아 본인 과실이 없음을 밝혀내야 합니다. 



2. 모니터 분실


두번째 분실건은 모니터 분실건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는 택배회사에서 파손을 이유로 들어 받지 않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파손면책동의 라는 항목이 따로 존재하기에 해당 항목에 체크를 해야 받아주며 모니터 전용 박스가 아닌 경우 거절될 확률이 아주 높은 물건이 모니터라 보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모니터가 켜지지 않아 AS를 보냈으나 되돌아오는 과정에 택배가 어딘가로 사라져 일주일 이상 배송이 중단된 사건인데 택배 물건 분실에 대한 보상금이 5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택배 분실 책임이 택배회사에 있는 만큼 물품 가격도 적었기에(물품가격을 적었을 경우 50만원이 넘을 경우 해당 금액이상 배상) 동일모델로 새 모니터를 받은 후 택배 회사측에서 비용을 지불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즉 본인은 아무것도 할게 없으며 그냥 새 물품을 받게 된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물건 분실이 이루어지는데 고가의 물건이나 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물건(USB메모리 내용물,노트북 자료)들은 사실상 보상이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만약 3년치 거래내역을 백업도 없이 USB메모리를 통해 택배를 배달하는 과정에서 택배가 분실되었다면? USB 메모리값만 보상이 이루어지게 되겠죠.



택배 분실 보상 물건 분실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본인의 경험을 예를들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택배 분실에 대비하기 위해 물건가액은 반드시 적어놓아야 하며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운 물건들은 가급적 택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2018. 5. 8. 17:01 나만의 궁금증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토익과 토플은 서로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나요?


두가지 모두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지만 서로간의 사용목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 영어회화를 중점적으로 하고 싶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요?


토익보다는 토플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로간의 사용목적이 있는 만큼 더 나은 것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국가공인 영어시험으로 인정되는 종류에는 제목에서 말한 토익 토플 외에도 텝스(TEPS),오픽(OPIC),아이엘츠(IELTS)와 같이 몇가지 항목이 더 존재합니다. 이들 모두 사용목적이 모두 다르지만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잘 모르는데 이름은 들어봤다 하는 수준에서의 영어능력 평가가 바로 토익 토플 두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토익은 대학교 졸업 요구사항에 학점 이외에도 일정 점수 이상을 만들어놓아야만 졸업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4년제 대학이 아닌 전문대를 나온 입장에서 해당 내용을 직접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토익 토플 차이는 무엇이 있는지 두 부류로 나누어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 토익(TOEIC)


토익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자로서 앞글자를 따 TOEIC 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주로 시험이 일요일에 보도록 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공인 영어능력시험 중 인지도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토익의 뜻만 봐도 국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라고 보여지는데 대한민국에서 토익이 공인 영어시험 원탑인 이유는 시험 응시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른 영어시험에 비해 공부하기 쉽다는데 그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토익점수를 잘 받는데 어느정도 답을 외우는 공식이 있다고 하며 일정 점수대까지는 기대해볼 수 있어 사실상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에서 그다지 인정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토익 외 다른 시험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편이며 일부 공기업에서 역시 토익 외 다른 영어 능력시험을 이용하여 영어능력을 평가하곤 합니다.



토익이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대학교 졸업요건에 필수로 들어가기도 하며 대기업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점수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의 두 대학교만 봐도 졸업요건 중 하나에 토익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소 600점의 토익 기준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토플(TOEFL)


토익이 점수만 잘 받아 영어능력을 검증받는 시험이라면 토플은 실전 영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영어능력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토익에서 듣고 쓰는능력이 주가 된다면 토플은 말하기에 더 중점적이며 실제 영어 검증시 토익보다는 토플을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플은 토익과는 다르게 토요일에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으며 토익에도 스피킹 영역이 있지만 공식 토익점수를 받는 영역에 스피킹은 포함이 되지 않아 대체적으로 다른 영어능력시험을 통해 영어회화 능력을 검증받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토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서 토익 점수가 높은 경우 회사 제출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영어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으며 토플 점수가 높을 경우 영어권 국가에 나가 해외생활을 함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므로 두 종류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가 이것이 아닐까요?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익보다는 토플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

2018. 5. 7. 14:34 나만의 궁금증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빠른년생은 군대를 어떻게 가야 하나요?


눈치껏 자원입대를 해야 합니다.


▶ 본인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였나요?


공군에 자원입대하여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적은 글입니다.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


친구들과 나이차이가 있지만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빠른년생(빠른나이)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바로 제 경우가 그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월생인 저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본인보다 한살 많은 사람들과 학교생활을 했으며 현재도 모든 친구들이 한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1학년이 되고 나서 MT를 갔는데 2학년임에도 군대를 가지 않은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나이가 남들보다 1살 빨랐으며 잘 생각해보면 현재 1학년과 나이가 같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선배는 선배인지라 선배대접을 해줘야 했습니다. 


나이가 빠르다고 해서 군대를 1년 늦게 가는 것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데 대학동기들과 복학년도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만약 신체검사가 올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그에 따라 군대를 가게 되면 친구들이 군대 전역을 하고 복학을 했을 때 본인은 아직도 군대에서 구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글쓴이 자원입대 하다


자원입대라고 하면 뭔가 거창한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고 하며 어짜피 가야 할 군대 친구들보다 늦게 갈 수 없어 같은년도에 복학을 하기 위해 자원입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대를 선택할때 육군과 해군이 아닌 공군에 자원입대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 당시 역시 공군은 100% 모병으로 이루어졌기에 경쟁률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결국 군대 자원입대를 통해 친구들과 같은 시기에 복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 군대 자원입대를 통해 친구들과 복학을 동일한 년도에 하기 위해서는 경쟁률이 없는 병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공군이 3군 중 날로먹는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만큼 복무개월이 3개월 더 길다고 해서 경쟁률이 없지 않습니다. 기본 5대1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비교적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병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육군 최전방수호병같은 경우 지역에 따라 경쟁률이 1대1 수준인 곳도 있으니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차라리 이런곳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는 주제로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군대를 빠르게 가야한다구요? 경쟁률이 낮은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빠른년생 폐지 2009년 초등학생부터 시행

2018. 5. 3. 13:51 나만의 생활정보

빠른년생 폐지 2009년 초등학생부터 시행되었다는 뜻에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2009년생부터 빠른생일이 없어진건가요?


2009년생이 아닌 2009년 초등학교 1학년 입학부터 빠른생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빠른생일 계산법이 사라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아마도 2030년 이후는 되어야 빠른년생이 거의 자취를 감추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당 내용은 완벽하게 빠른년생이 없어진게 아니라는 뜻에서 적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빠른년생 폐지 2009년 초등학생부터 시행


빠른년생이 2009년부터 폐지절차를 밟았는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저 역시 해당 글을 쓰기 전에는 정확하게 몰랐으나 하나씩 되짚어보니 현재 빠른년생이 없어진게 아닌 절차를 밟아 서서히 빠른년생을 없애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답니다.


빠른년생(빠른생일)이 생겼던 이유는 초등학교 입학시 생일이 3월인 사람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사람에 해당하는 경우 모두 동일한 학년으로 입학시키는 제도로서 조금은 문제가 있는 제도였습니다. 해당 문제를 몇가지로 나눠보다면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1. 나이는 같은데 학년이 다르다   


만약 00년 2월생이 99년 11월생과 학교를 같이 다니게 되면 나이가 서로 1살차이가 남에도 서로간에 반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같은년도 2월생과 3월생은 학년이 다르게 적용되어 정규교육과정을 마치게 된다면 2월생은 3월생보다 대학교를 1년 일찍 진학하게 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2. 사회에서 족보가 꼬인다


위의 예를들어 2월생과 3월생이 학년을 다르게 진학하여 졸업을 했다고 쳤을때 둘의 나이는 사실 같지만 같은 학교였다면 아마도 상대방을 형이라고 불렀을 상황도 분명 나왔을겁니다. 그런데 대학까지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사실상 나이가 같아지기 때문에 같은 나이대에서 서로 족보가 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기존에 형이라고 불렀지만 사회생활을 할 경우 생일에 따라 본인 이외 3명이상이 뭉치는 경우 부르기 민망해지는 상황도 연출될 수 있습니다.



3. 군대를 1년 늦게간다


생일이 2월인 경우 전년도 12월 이전 태어난 사람들보다 1년 군대를 늦게 갈 수 있는데 병무청 신체검사 통지서가 1년 늦게 날아오게 됩니다. 이것은 대학생활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성인남성은 1학년 2학기쯤 해서 병무청 신체검사 통지서가 날라오게 되지만 빠른년생은 가만히 있을 경우 1학년이 아닌 2학년에 신체검사 통지서가 날아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대학교 동기들과 같은 군입대를 할 수 없다보니 자원입대를 해서라도 전역시기를 맞추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4. 사회에서 나이를 늘렸다 줄였다


나이가 많게 보이고 싶다면 빠른생일을 이유로 들어 한살 더 부르면 되고 그렇지 않고 조용하게 가고 싶다면 나이를 한살 줄여 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제가 빠른년생인데 사회에서 나이를 만 나이+1살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2009년 초등학교 입학생부터는 1월부터 12월까지의 생일에 대해서만 정상적으로 1학년 진학이 가능하게 되었기에 만 6세로 진학이 가능한 초등학생 1학년이 성인이 되어 직장을 가지는 약 2030년정도까지 아무래도 빠른년생이 입방아에 오르내릴듯 합니다.



빠른년생 폐지 2009년 초등학생부터 시행되었다는 뜻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빠른년생은 2003년생부터 폐지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2018. 5. 2. 11:51 나만의 궁금증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상근예비역 복무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 병과 동일한 복무기간을 가집니다.


▶ 군입대 전 상근 신청이 가능한가요?


상근 신청은 가능하지만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전 친형이 상근예비역으로 입대 후 전역을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궁금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굳이 알아볼 필요까지는 없어보여 결국 일반병으로 만기전역을 하고 나오게 되어 현재는 예비군을 모두 마치고 민방위 신분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모두 마치고 나중에 드는 생각이 형은 왜 출퇴근을 했는데 나는 이모양이지? 하면서 은근히 상근예비역 출퇴근제도에 대하여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상근예비역과 공익차이가 바로 계급이 오른다는데 있거든요. 둘다 출퇴근을 하지만 공익은 이등병으로 소집해제를 하고 상근예비역은 출퇴근을 함에도 병장전역을 시켜준다는게 의외로 꿀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병무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근 조건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는데 상근예비역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 상근복무가 가능한 지역이 있어야 하며 만약 신청을 진행했다면 일정한 선발 기준에 의해 상근예비역 순위가 결정되어 자동으로 전산추첨에 의해 진행이 이루어지는데 크게 두가지 경우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 학력


낮은 학력과 신검 급수를 토대로 순서대로 선발이 되는데 예를들면 고졸3급은 고졸2급보다 선발확률이 높은데 1급이라 하여 선발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고졸1급 역시 선발이 가능하며 대재3급보다 고졸1급이 상근 선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신검 3급 내에서 선발되는데 이는 해당 지역에 상근이 모자랄 일이 크게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로인해 2급과 1급이라면 조건에는 들어가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사항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가 하나 이상 있는 기혼자는 학력 및 신체급수보다 상위에 있어 신청만 하면 높은 확률로 상근예비역 선발이 가능해지는데 입영일 전까지 민원24에서 신청 후 병무청에 상근신청을 해야만 합니다. 


병무청은 본인이 기혼자인지 아이가 있는지 여부를 따로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모든 작업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신청만 하면 낮은 학력자들을 제치고 본인이 상근예비역 선발이 될 수 있습니다.



3. 그 외


6개월 미만 징역 또는 1개월 미만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거나 6개월 이상 소년원 전력이 있으며 경제적으로 숙식제공 능력이 없는 집안의 가장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 자녀가 있는 것과 동일한 1순위 대상이며 의예과 졸업 및 예정 중인 사람 역시 의무병이 아닌 상근예비역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의 신체검사 등급과 학력을 따져보시고 조건이 된다 하는 분들은 밑져야 본전이므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찰 검찰 차이 검찰과 경찰의 역할은

2018. 5. 1. 14:38 나만의 궁금증

경찰 검찰 차이 검찰과 경찰의 역할은 각각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경찰이 높은가요 검찰이 높은가요?


당연히 경찰보다는 검찰이 더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 검찰과 경찰의 역할 중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경찰에게는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수사종결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과연 이들 둘의 역할은 어떻게 구분짓고 있는 것일까요?



경찰 검찰 차이 검찰과 경찰의 역할은


경찰 검찰 모두 나라의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업인 것은 확실한데요 검찰은 다른 말로 검사하고도 할 수 있는데 검사가 되는 것이 상대적으로 경찰이 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검찰이 경찰을 무시하거나 범죄수사에 있어서 불성실한 경우가 간혹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 직업은 서로 잘 맞물려 조합이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서로간의 트러블이 있어서는 안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경찰 검찰 차이 그리고 검찰과 경찰의 역할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검찰과 경찰의 역할


일선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 발로 뛰며 증거를 모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며 해당 증거와 혐의를 가지고 범인의 기소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검찰의 역할입니다. 지금까지의 경찰은 수사지휘권이 없어 검찰의 그늘 아래 수사지휘를 받고 있었으며 수사종결권도 검찰이 가지고 있어 사실상 경찰이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현행범 체포 관련 건 외에는 없었습니다. 즉 어떠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시작하고 싶어도 검찰의 허락 없이는 수사를 마음대로 진행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사안이 크다고 생각하는 범죄는 모두 검찰의 허락을 맡아야만 수사가 가능했으며 사안이 작은 범죄는 때에 따라 경찰에서 처리가 가능했지만 이번에 검찰의 수사지휘 조항이 삭제 되고 경찰에도 수사종결권을 줌으로서 경찰의 범위가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기존에는 경찰이 범죄를 수사한 뒤 증거물을 검찰에게 제출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법이 변경되면 해당 조항이 삭제되거나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곧 법이 개정된다면 아마도 예전보다 경찰의 범위가 늘어나고 검찰의 범위가 약간은 줄어든 것이 검찰과 경찰의 역할 중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경찰 검찰 차이 검찰과 경찰의 역할은 무엇인지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쉬운 내용만 다루었으므로 전문적인 내용을 더 보고 싶다면 다른 글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화기 유통기한 10년 연장가능 합니다

2018. 4. 30. 17:38 나만의 생활정보

소화기 유통기한 10년 연장가능 하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소화기에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현재 개정된 법률에 의해 10년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 소화기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년이 지난 뒤 1년 이내 성능확인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소화기를 이용하여 직접 확인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화기 유통기한 10년 연장가능 합니다


집집마다 소화기가 없는 집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만약을 대비하여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놓는 경우도 있을만큼 소화기는 우리 생활에 있어 반 필수적인 생활용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저 역시 집에 소화기가 있지만 몇년간 구석에 방치되어 있어 간혹 소화기 작동이 제대로 될지 의문이 들 때가 간혹 있습니다.


아침일찍 출근을 하기 위해 사무실을 지나가다보면 구석에 소화기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두 사용하지 않다보니 집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것인지 의심이 드는데요 소화기를 간단하게 점검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화기 상단에 있는 압력계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화기 상단을 보시면 이렇게 압력계가 보이는데 여기 있는 화살표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만약 녹색부근이 아닌 다른곳을 가리킨다면 소화기 성능검사를 받아보거나 최악의 경우 폐기순서를 밟아야 할 지도 모릅니다.



소화기 점검은 매월 1회이상 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마 건물관리인이 시설담당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중요하긴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소화기 제조일자인데요 유통기한이 10년으로 정해진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해 각별히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소화기는 현재 제조일자가 2005년 10월로 되어 있어 성능검사를 받아야 할 듯 한데요 만약 성능검사에 통과할 경우 3년씩 연장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다른 소화기는 제조년월이 이전 소화기보다 상당히 앞서 있는데요 2015년 6월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상 몇년간 끄떡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압력계를 수시로 확인하여 언제 고장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



소화기 유통기한 10년 연장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직접 확인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집에 있는 소화기 제조일자를 확인하여 유통기한을 계산해보는 것이 어떠신가요?

아침형 인간 되기 저녁형 인간과의 차이점

2018. 4. 27. 16:31 나만의 궁금증

아침형 인간 되기 그리고 저녁형 인간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아침의 기준은 언제인가요?


빠르면 오전 4시부터 오전 8시정도까지를 아침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아침형 인간이 좋은가요 저녁형 인간이 좋은가요?


본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나뉘어질 뿐 무엇이 좋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씌여진 글임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아침형 인간 되기 저녁형 인간과의 차이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직장인인 이상 당장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면 생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침에 일어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출근을 위해 평일에는 아침 6시에 기상을 하는 것이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출퇴근 문제로 일을 그만두고 싶을때가 종종 있지만 저도 나름대로 생계와 관련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쉽사리 그만둘 수는 없겠죠.


직장에서 비교적 먼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이렇게 되었는데 그 전에는 직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원룸생활을 해왔던 지라 직장과의 거리가 약 30분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집과 일터가 가깝다는 것은 그만큼 더 잘 수 있기도 하고 퇴근시간도 짧아져 여가시간이 늘어나게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아침형 인간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강제적인 문화가 아닐까요?



아침의 기준은? 무슨 장점이 있는가?


아침을 시간대로 정의해보면 하루 중 새벽이 언제 끝나는지 알면 간단한데요 해가 떠오르기 직전부터 이른 아침까지를 새벽으로 보고 있습니다. 4계절별로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평균적인 새벽시간은 오전 5시부터 6시쯤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이후부터 해가 어느정도 떠있을때까지는 아침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실제 생활하는 아침의 기준은 조금 다른데요 각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아침을 오전 4시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군인이나 저와 비슷한 사람들은 오전 6시에 아침맞이를 통해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이렇듯 아침의 기준은 서로 천차만별이지만 아침형 인간이 된다면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2. 정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몸이 건강해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평소보다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아침에 일직 일어나 무언가 일을 진행하게 되면 평소보다 빠른시간 안에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했었는데요 이것은 저녁형 인간도 가능한 개인적인 차이기 때문에 100% 아침형 인간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 외적으로는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평소 출퇴근으로 인한 강제적인 아침형 인간이긴 하지만 주말에는 당연히 출근을 하지 않다보니 새벽까지 드라마 시청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가 있으며 그것은 곧 아침일찍 일어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되어 주말 기상시간은 평균 9시이상 심하면 11시에도 일어나게 됩니다.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정도로 상당히 낮은 나머지 주말에 잠을 몰아자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저도 자주 그러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개운하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정상적으로 잠을 자되 한두시간만 더 자는게 낫겠다 싶어 그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두시간만 더 자고 일어나는게 느낌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차이?


이 둘은 업무효율에 따른 차이일 뿐 누가 더 돈을 많이 벌고 생활습관이 올바르냐는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과 같이 늘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경우 강제적인 기상으로 인해 아침형 인간이라고 100%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데요 주말에도 동일하게 일어난다면 아침형 인간이 맞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닌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업무적으로 3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이 저녁에 일어나 밤에 근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만약 본인이 하루에 주어진 업무만 하면 되는 프리랜서라고 할 경우 과연 아침 6시에 기상을 할 수 있을까요? 주어진 조건이 강제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마 불가능할거라 보여지는데 실제 지인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데 기상시간을 살펴보면 평균 10시 기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적으로 하루 업무만 마치면 되는 프리랜서인지라 늦게 일어나 저녁 이후까지 일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렇듯 현 시대에 아침형 인간이냐 저녁형 인간이냐를 따지는 것은 삶의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 관해서는 누가 더 잘났냐를 논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형 인간 되기 저녁형 인간과의 차이점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저도 만약 일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면 아는 지인처럼 기상시간이 뒤로 밀리겠죠?

파란색 번호판 자동차 전기 수소 자동차랍니다

2018. 4. 26. 12:38 나만의 생활정보

파란색 번호판 자동차 전기 수소 자동차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상이 아닌가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일반 번호판과 색이 같게 유지됩니다.


▶ 자동차 파란색 번호판은 무슨 의미인가요?


친환경 자동차 전용번호판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실시한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혼동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파란색 번호판 자동차 전기 수소 자동차랍니다


2017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준으로 시행된 자동차 파란색 번호판 제도를 아시나요? 등록은 한달정도 지난 2017년 6월 9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비교적 얼마 지나지 않았으며 글을 쓰는 기준으로 1년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은 듯 합니다. 저 역시 파란색 번호판을 달고 있는 자동차가 도로위를 달리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니까요. 아마도 본인의 머리속에만 없었을 뿐 한번은 지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 파란색 번호판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연한 파란색 바탕에 좌측은 전기자동차 문양과 대한민국 표식이 나타나 있으며 우측은 전기차임을 나타내는 EV(Electric Vehicle)가 새겨져 있습니다. 희한한 것은 전기차가 아닌 수소차량에도 동일한 EV마크가 새겨졌다는 것인데요 정확하게 따리면 수소차는 EV가 아닌데 이럴거면 왜 EV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기차 수소차 과연 번호판 변경을 했다고 하여 좋아질 것인가?


아직까지 국내에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바라보는 시각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입니다. 제작단가가 높다보니 보조금 지급이 없을 경우 차량 구매는 거의 불가능에 이르고 나라에서 차량 구매시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진다고는 하나  그 가격이 동일차량 대비 약 1000만원 이상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3인가족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4인가족 기준 경차를 타고 다닌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결국 일반 승용차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의 중형차를 타고 다닌다고 가정했을때 전기차 가격? 보조금을 지급받더라도 최소 3000만원은 줘야 구매가 가능하며 평균 4000만원의 가격에 형성이 되어 있다보니 서민들이 쉽사리 탈 수 없는 차라고 할 수 있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


저 뿐만이 아닌 사람들의 의견도 대부분 마찬가지인데요 전기차라는 것은 결국 전기 배터리 수명의 문제로서 현재 가솔린 차량을 구매하는거나 전기차 및 수소차를 구매하는거나 기름값대비 전기 사용량값을 비교해본다면 장기적으로 볼때 좁혀질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 좁혀진다는 시기가 과연 1~2년안에 해결이 될까요? 


전기차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현재 일반적인 전기가격을 생각했으나 자동차용 전기값은 기존 전기금액의 약 3배이상 높게 책정되었으며 자동차의 감가상각문제도 있는 등 전기차 및 수소차에 대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보니 아마도 현재 중형 전기차 가격이 보조금을 포함하여 2000만원 가량으로 내려오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구매가능성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입니다.



파란색 번호판 자동차 전기 수소 자동차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정책은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실효성은 글쎄요?

술먹고 토 하는 이유 과음하지 말자

2018. 4. 24. 11:38 나만의 궁금증

술먹고 토 하는 이유 과음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술먹고 속 안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정 성분과 냄새로 인해 몸에서 거부감 또는 구역질을 일으키게 됩니다.


▶ 술마시고 토 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자신의 주량을 알고 한계 이상으로 마시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술먹고 토 하는 이유 과음하지 말자


저는 술이 꽤 약한편에 속하며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축에 속합니다. 집안 내력이기도 한데요 아버지 역시 술을 많이 드시지 못하는 체질이며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저는 거기 해당사항에 포함되지 않는 것 같은데 매일 소주 한병씩 마시면 정말 주량이 늘어나게 될까요? 



술을 마시게 되면 1차적으로 간에서 알콜 분해 작업 및 해독작용을 거치게 되는데 해당 작업이 몸속에서 일어나는 동안 알콜의 아세트알데이드라는 성분이 혈액속을 돌아다니며 신경계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와 같이 술이 잘 받지 않는 체질인 경우 당연히 알콜 분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빨리 두통이 찾아오거나 어지러움을 동반한 구역질을 일으키게 됩니다. 즉 구역질이 참기 힘든 수준에 오게 되면 이것이 바로 술먹고 토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게 되겠죠.



물론 술 안취하는 약이 있긴 합니다만 미리 준비하지 않는 이상 대처하기 어렵다보니 결국 본인의 음주 절제가 술먹고 토 안하는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본인이 소주 몇잔 맥주 몇잔을 마셔야 안취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술먹고 토안하는법은 무엇일까요? 연속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고 물을 자주 마셔주거나 찌개나 국과 같은 안주를 많이 마셔 구역질을 막는 방법이 술먹고 토안하는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외에도 생각해보면 많이 있을테니 잠시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심이 어떠하신지요?



술먹고 토 하는 이유 과음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개인의 의견을 말해보았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만 늘어놓았지만 음주를 절제하지 못하면 술먹고 토안하는법은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