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 나만의 꿀팁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2018. 5. 17. 10:30 나만의 궁금증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마마보이와 피터팬 증후군은 같은 증상인가요?


마마보이가 피터팬 증후군의 일종이므로 서로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마보이(피터팬)는 고쳐질 수 있을까요?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충분히 고쳐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은 주로 타의적 보다는 자의적인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우리가 흔히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히키코모리 라는 용어를 쓰곤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이른바 아싸(아웃사이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와 약간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형태의 특징을 보이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키코모리가 주변인들에 의해 발생했다면 피터팬 증후군(마마보이)는 본인 스스로 부모라는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동화에서 나온 피터팬의 이야기와 흡사하다 하여 이러한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피터팬 증후군이 된 원인은 부모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려 하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을 넘어서 30대가 되어도 독립을 하지 않고 부모의 집에서 같이 살다보니 부모의 통제하에 있게 될 확률이 점차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결국 이는 피터팬 증후군으로 불리기 힘든 나머지 마마보이라는 용어로 더 많이 불리게 되는데 몇가지 마마보이 특징을 나타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물건을 구매할때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 내가 결정한 일에 후회를 한다.

-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 본인 중심이며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


물건을 구매할때 본인 스스로 구매하지 못하며 만약 본인이 구매한 물건이나 결정한 일이 있다면 후회를 많이 합니다. 또한 본인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며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피터팬 증후군(마마보이)으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피터팬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이 30대가 넘었는데 독립을 하지 않았다면 그 자체로 마마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나가서 살면 월세나 식비가 많이 든다는 것을 핑계로 나가 살려 하지 않지만 인생의 종착지인 결혼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말 그대로 핑계에 불과할 뿐 언젠가는 나가살아야 된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피터팬 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독립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몇번의 후회를 하더라도 무언가를 선택함에 있어 본인 스스로 진행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다 라고 했던가요? 계속적인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 한번의 성공은 찾아오게 되어 있는데 사업을 준비하는 등의 큰 선택이 아닌이상 자잘한 선택은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피터팬 증후군(마마보이)를 벗어나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저는 독립한지 약 4년정도 흘렀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부모님이 집안청소를 한두달에 한번정도 해주고 갑니다. 그렇다면 저는 마마보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