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 나만의 꿀팁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2018. 5. 8. 17:01 나만의 궁금증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토익과 토플은 서로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나요?


두가지 모두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지만 서로간의 사용목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 영어회화를 중점적으로 하고 싶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요?


토익보다는 토플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로간의 사용목적이 있는 만큼 더 나은 것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국가공인 영어시험으로 인정되는 종류에는 제목에서 말한 토익 토플 외에도 텝스(TEPS),오픽(OPIC),아이엘츠(IELTS)와 같이 몇가지 항목이 더 존재합니다. 이들 모두 사용목적이 모두 다르지만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잘 모르는데 이름은 들어봤다 하는 수준에서의 영어능력 평가가 바로 토익 토플 두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토익은 대학교 졸업 요구사항에 학점 이외에도 일정 점수 이상을 만들어놓아야만 졸업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4년제 대학이 아닌 전문대를 나온 입장에서 해당 내용을 직접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토익 토플 차이는 무엇이 있는지 두 부류로 나누어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 토익(TOEIC)


토익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자로서 앞글자를 따 TOEIC 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주로 시험이 일요일에 보도록 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공인 영어능력시험 중 인지도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토익의 뜻만 봐도 국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라고 보여지는데 대한민국에서 토익이 공인 영어시험 원탑인 이유는 시험 응시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른 영어시험에 비해 공부하기 쉽다는데 그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토익점수를 잘 받는데 어느정도 답을 외우는 공식이 있다고 하며 일정 점수대까지는 기대해볼 수 있어 사실상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에서 그다지 인정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토익 외 다른 시험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편이며 일부 공기업에서 역시 토익 외 다른 영어 능력시험을 이용하여 영어능력을 평가하곤 합니다.



토익이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대학교 졸업요건에 필수로 들어가기도 하며 대기업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점수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의 두 대학교만 봐도 졸업요건 중 하나에 토익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소 600점의 토익 기준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토플(TOEFL)


토익이 점수만 잘 받아 영어능력을 검증받는 시험이라면 토플은 실전 영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영어능력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토익에서 듣고 쓰는능력이 주가 된다면 토플은 말하기에 더 중점적이며 실제 영어 검증시 토익보다는 토플을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플은 토익과는 다르게 토요일에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으며 토익에도 스피킹 영역이 있지만 공식 토익점수를 받는 영역에 스피킹은 포함이 되지 않아 대체적으로 다른 영어능력시험을 통해 영어회화 능력을 검증받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토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서 토익 점수가 높은 경우 회사 제출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영어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으며 토플 점수가 높을 경우 영어권 국가에 나가 해외생활을 함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므로 두 종류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가 이것이 아닐까요?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익보다는 토플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