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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원인 및 문제점 해결방안

2017. 12. 18. 15:11 나만의 궁금증

지구온난화 원인 및 문제점 해결방안은 있을까요?



▶ 지구온난화 뜻이 무엇인가요?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여 지구에 문제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 지구온난화 발생원인은 무엇인가요?


온실가스의 사용량 증가가 현재 지구온난화 발생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과연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발생하는 것이 맞을까요?



지구온난화 원인 및 문제점 해결방안


여러분은 지구온난화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 지구온난화 관련 교육을 배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상승한다는 것을 학창시절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구온난화가 생기는 이유는 한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메탄,프레온 가스와 같은 온실가스를 통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것이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종 가스의 사용량이 점차 많아지며 지구온난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때 지구온난화의 진짜 원인 즉 허구설이 불어닥친 적이 있었습니다. 지구온난화 원인이 이산화탄소라고 하지만 비중이 작거나 인간 때문이 아니라는 등의 허구설이 존재했지만 학계 여론에 의해 논쟁은 종결되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의 한 종류로서 현재진행형이고 심각한 문제라고 학계에서는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구온난화 문제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두가지 문제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은 물에 잠기게 됨(네덜란드)

2. 대지의 사막화로 인해 동식물이 살 수 없음


네덜란드와 같이 해수면보다 낮은 나라 또는 수많은 섬들은 언젠간 지구온난화 피해를 받을 것이 분명하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대지의 사막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물론 해당 지역에 사는 동식물들은 살아갈 터전을 잃고 죽어가겠죠.



지구온난화 해결방안으로 우리나라 역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탄소가스 배출을 막기 위한 차량 10부제라든지 아직은 실효성이 낮지만 전기차 개발을 진행중에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사실 지구온난화를 막는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고기를 먹지 않는데 있습니다. 가축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도 무시못할 정도이다보니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을 하는것으로도 작지만 지구온난화 해결방인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나하나만 해서 될 문제는 아니며 여러사람이 함게 실천해야 할 문제인데 과연 고기를 안먹고 채식을 하는게 쉬운일일까요?



지구온난화 원인 및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포스팅 주제는 몇번을 다뤄도 부족하지 않은 주제인듯 합니다.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서로간의 차이는

2017. 12. 14. 19:31 나만의 궁금증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서로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우리가 먹는 간장은 무슨 간장인가요?


양조간장이 일반적으로 먹는 간장입니다.


▶ 간장을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되나요?


간장마다 쓰임새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아무거나 사용하시면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아무간장이나 사용하지 마시고 각각의 쓰임새를 확인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서로간의 차이는?


여러분은 각각의 여러가지 간장에 차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간장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한가지 종류로 간장양념을 하게 되면 맛이 이상해지거나 정상적인 맛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쓰임새에 따라 다른 간장을 선택하여 이용해야만 합니다. 저는 간장을 이용한 요리를 거의 해본적이 없는지라 아마도 영원히 간장 구분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 양조간장


우리가 흔하게 먹는 간장을 양조간장이라 부르는데요 지방을 제거한 콩을 재료로 하며 밀가루 및 고물의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뒤 숙성을 진행하여 양조간장을 제작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양조간장을 만드는 방법일 뿐 이런식으로 양조간장을 제작하게 되면 효율이 상당히 떨어져 상업적으로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3일정도 숙성한 뒤 내놓는 산분해간장이라는 것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단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생선회 소스,불고기,장조림,멸치볶음 등에 넣으면 맛이 좋으며 국이나 찌개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진간장


국간장을 5년이상 자연숙성시켜 만든 간장을 의미하는 진간장은 해를 넘기면서 맛이 진해지며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짠맛이 감소하고 색깔도 진하게 되는데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할 경우 양조간장보다 판매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일본식으로 만드렁 왜간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찜,조림,볶음요리에 사용하면 좋으며 국에다 넣으면 맛이 없어 넣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는 시중에서 파는 진간장은 숙성을 덜 했기 때문에 양조간장과 큰 차이가 없다는데 있는데요 진간장 대신 양조간장을 사용해도 음식을 제조하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3. 국간장


양조간장 진간장이 서로 비슷하다면 조선간장이라고도 불리는 국간장은 색은 연한데 염도가 높은편이다보니 미역국과 같은 국물요리에 주로 쓰이는 간장인데요 조금만 넣어도 간이 맞기 때문에 국간장을 많이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 양조간장에 비해 구수한 맛이 있으며 각종 나물을 무칠때도 사용됩니다.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서로간의 차이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결국 양조간장과 진간장이 오리지날로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이상 둘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한민국 평균연봉 30대 40대 50대 얼마

2017. 12. 13. 12:30 나만의 궁금증

대한민국 평균연봉 30대 40대 50대 얼마일까요?



▶ 대한민국 평균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실수령액 300만원을 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 직장인 평균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대한민국 근로자 평균연봉은 3387만원(2016년 기준)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해당 연봉을 넘어선 금액을 받고 계신가요?



대한민국 평균연봉 30대 40대 50대 얼마일까


왜 우리는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을까요? 아무래도 가족을 이끌어가야 되지 않아서지 않을까요? 가족이 없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직업이 없다는 것은 매우 암울한 현실로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지난 2016년 대한민국 평균연봉은 약 3387만원이었습니다. 사실 이 금액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합한 금액에 대한 연봉이며 사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나눈다면 연봉격차는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중소기업 정규직 연봉이 3494만원인데 비해 대기업 정규직은 6521만원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대기업 취업 문턱은 아주 높은데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다보니 대한민국 10명 중 2~3명만 대기업에 재직중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어쩔 수 없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30대 40대 50대 평균연봉이라는 개념이 크게 맞지 않습니다. 기업에서 얼마를 버느냐로 평균연봉이 나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평균연봉 격차가 큰 경우도 문제지만 연봉 계산방식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봉을 말하는데 아르바이트,시간제 근로자들과 같이 돈을 버는 모든 이들을 포함하다보니 정상적이지 않은 직장인마저도 포함하여 TV에서 보여지는 대한민국 평균연봉은 더욱 낮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대략적인 연봉 파악은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임금근로시간 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임금정보탭의 임금수준을 누르고 좌측 임금정보란의 시계열 임금통계 중 연령별 선택 후 대한민국 평균연봉 30대부터 50대까지 각각 얼마인지 대략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조건을 30세부터 34세까지 선택하였는데요 10단위가 아닌 5단위로 선택이 되는군요. 2016년 기준 대한민국 평균연봉 30대 초중반은 3584만원이 지급됨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평균연봉 30대 중 후반 결과입니다. 35세부터 39세까지 평균연봉 인데 2016년 기준 4148만원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평균연봉 40대로 넘어갑니다. 연령은 40세부터 44세까지이며 2016년에는 4449만원의 금액을 평균적으로 받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받는 금액도 점점 많아지게 되네요.



연령대를 45세부터 49세까지로 한단계 올려보았는데요 이전과 비교하여 40대 평균연봉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총 4467만원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40대 연봉치고는 너무 적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50대 평균연봉입니다. 50세부터 54세까지의 평균연봉인데 40대에 비해 오히려 금액이 내려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임금피크제로 인해 급여를 덜 받고 근무를 하겠다는 사람들의 평균연봉이 현실화 된 듯 합니다.



대한민국 55세부터 59세까지의 평균연봉입니다. 2016년 50대 연봉이 이렇게나 낮았나요? 모든 금액에 초과급여 일명 잔업이 포함되지 않은 연봉이긴 하지만 이정도는 너무 낮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평균연봉 60대 이상입니다. 당연히 일반적인 직장에서 물러나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거나 직장 자체를 잃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평균연봉은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평균연봉 30대 40대 50대 얼마인지 각각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해당 나이에 보이는 연봉보다 높게 받고 있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받고 계신지 궁금해지는군요.

기사 기술사 기능장 각각의 차이 무엇

2017. 12. 12. 20:56 나만의 궁금증

기사 기술사 기능장 각각의 차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기능장 기술사 무엇이 더 우위에 있나요?


평균적으로 기술사가 더 높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경력으로 한번에 기능장 기술사 취득이 가능한가요?


동일분야 9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하위 자격증 없이 곧바로 기능장 기술사 시험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기술사 기능장 모두 대단한 자격증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기사 기술사 기능장 각각의 차이 무엇일까요?


흔히들 말하는 장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장인이라고 하는데요 자격증에도 그러한 장인을 표현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바로 기능장인데요 기능장을 취득한 사람은 해당 분야의 장인이라고 할 정도로 뭐든 물어보면 척척 대답할 정도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자격증에는 크게 5단계의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가장 낮은 기능사부터 해서 가장 높은 기능장 기술사까지 있는데 과연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기능사


일반인 기준 1년에 총 4번의 시험이 존재하며 무슨 시험을 보게 되든 처음에 보게 되는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시험에 존재하고 있으며 기능사만 존재하는 시험도 있는데다가 상위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는 시험도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기능사만 취득하고 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한식조리기능사의 경우 산업기사 및 기사가 존재하지 않으며 경력을 채운 뒤 기능장 시험 응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기능사 및 중장비 운전기능사의 경우 마찬가지로 상위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는 자격증 가운데 하나입니다. 



2. 산업기사


1년에 총 4번의 시험기회가 주어지며 전문대학 재직중인 사람들이 자격증으로 인해 장학금을 받으려 취득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기사와의 난이도는 그리 크지 않으며 단순히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한단계 거쳐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미 관련업계로 취업을 하거나 실무적인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해당 자격증 역시 패스하고 바로 기사자격증 시험 응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대를 나왔다면 바로 시험 응시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고졸)기능사 취득 후 응시가 가능합니다. 아니면 실무 2년을 채우게 되어 경력 인정이 된다면 산업기사 자격에 해당되어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3. 기사


1년에 총 4번의 시험이 존재하며 대학교 4학년이 되면 기사시험 자격이 주어집니다.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3년을 채우거나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1년을 채워도 응시가 가능하며 하위 자격증이 없는 경우 실무경력 4년을 채워 바로 기사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자격증 취득자들이 여기서 끝나게 되는데 상위 자격증으로 기능장 및 기술사 자격이 존재하지만 취득하는데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며 기사 자격증만 취득해도 왠만한 자격조건에 충족할 수 있다보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사 자격증 위로는 시험을 치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4. 기능장


자격증의 최고봉이라 치는 첫번째 종류인 기능장입니다. 경력 9년을 채워야지만 기능장 시험 자격이 되며 산업기사를 취득한 경우 5년 기능사를 취득한 경우 7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산업기사 또는 기사 자격증이 없는 기능장이 존재하는데요 예를들면 조리기능장의 경우 하위 자격증에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와 같이 기능사만 존재할 뿐 산업기사 및 기사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능장을 취득하게 되면 실기의 마스터라 생각하시면 되며 한 분야의 장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만큼 필요에 의해 기능장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합격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5. 기술사


기능장이 실기 마스터라면 기술사는 이론 마스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논술형 및 구술형 시험이 진행되는데 최소 경력이 기사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4년의 경력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고졸에 아무런 자격증이 없을 경우 최대 11년의 실무경력이 필요합니다.


기능장 기술사 누가 더 높은 등급의 자격증인가에 대한 논란은 간혹 존재하고 있지만 조리기능장과 같이 기술사가 없는 시험도 존재하며 정보고나리기술사와 같이 기능장이 존재하지 않는 시험 역시 있습니다. 하지만 두 종류 모두 포함된 자격증 역시 존재하는데요 예를들면 전기기능장 전기기술사와 같은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주로 대기업 차장 부장급으로 승진하기 위해 기술사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며 벤처기업(스타트업)을 차리기 위해 기술사 자격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기사 기술사 기능장 각각의 차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태권도 띠 순서 및 색깔 알아보기

2017. 12. 11. 09:04 나만의 궁금증

태권도 띠 순서 및 색깔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태권도 띠 색깔은 무슨 의미가 있나요?


흰띠와 검은띠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태권도 품 단 차이는?


태권도 품 단 차이는 나이에 의한 차이이며 둘은 같은 등급으로 취급됩니다.



여러분은 태권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태권도 띠 순서 및 색깔 알아보기


어렸을때 가장 하고 싶었던 운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태권도였는데요 집이 가난해서 태권도장에 다니지를 못하였던것이 기억에 남곤 합니다. 물론 지금 태권도장을 다니라고 하면 절대 가지 않겠지만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고 태권도가 가장 발달한 나이 층이라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주 태권도층 나이가 젊은 축에 속하다보니 1단을 따야 손에 쥐어지는 태권도 검은띠를 얻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했으며 그 과정 가운데 사실 의미가 없는 띠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현재 태권도 띠 순서는 색깔별로 따지면 다음과 같습니다.


흰색 - 노랑색 - 초록색 - 파랑색 - 빨강색 - 밤색 - 검정색


일반적으로 흰색과 검정색 가운데 존재하는 태권도 띠 색깔들은 태권도장 자체적인 심사에 의해 주어지게 되며 각각의 태권도장마다 주관적인 심사기준을 가지고 있다보니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태권도 검은띠가 되는 기준은 무조건 1품 또는 1단을 따야 지급이 되므로 결국 노랑색부터 밤색까지의 태권도 띠 색깔은 9급에서 1급까지의 심사과정에 따른 띠 색깔을 주관적으로 분류한 것일 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태권도 검은띠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태권도 단수는 나이에 따라 15세 미만은 1단이 아닌 1품이라고 불리게 되며 만 15세 이상의 나이를 가지게 되면 1품이 1단으로 변하게 됩니다. 만 15세 이전에 최대로 가능한 품이 3품인데 품이라는 계급은 만 18세 미만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만 18세 미만이전 태권도 승급심사를 통해 4품 취득 후 성인이 되어 품단 교체를 하는것이 성인이 되어 태권도 4단을 취득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5단 이상이 되려면 만 22세 이상의 나이가 되어야 승급심사가 가능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말이죠.



태권도의 품은 단보다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는데 품을 가진 사람을 미성년자로 보기 때문에 심사기준이 유동적이며 실수도 어느정도까지는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태권도 승급심사를 보게 되면 흔히말하는 그런거 없다의 수준이 되는거죠. 봐주는거 없고 엄격해지는 승급심사가 되다 보니 태권도를 아무리 잘한다는 성인들도 한두번은 승급심사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어려서 미리 차근차근 1품 2품 따놓고 나중에 품단교체를 하는것이 태권도를 계속 할 입장에서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띠 순서 및 색깔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의미가 없는 띠 색깔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연습 효율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인듯 합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 대비해야 할까

2017. 12. 8. 10:41 나만의 궁금증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 우리도 대비해야 할까요?



▶ 한국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하이퍼 인플레이션 대비책은?


금,은과 같이 신용화폐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 대비해야 할까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다른 용어로 초인플레이션이라고도 불리는데 일정 수치 이상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 이상 경제수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하면 됩니다. 혹시 짐바브웨 100조달러 보신적 있으신가요? 베네수엘라 그리고 짐바브웨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전달대비 물가가 50% 이상 상승했을때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1년에 물가가 대략 100배정도 상승했다면 이것 역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존재할까요?



한국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약 25년간 물가상승률이 100%밖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물가 상승률이 아무리 높다고 아우성을 쳐봐야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다는 뜻이 되겠죠.



짐바브웨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짐바브웨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유명한 나라인데 일명 100조달러라는 지폐가 관광상품으로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격도 우리나라돈으로 천원이면 살 수 있을정도인데요 짐바브웨는 총 5번의 화폐개혁을 거쳤는데 사실 현재도 짐바브웨 달러가 미국달러와 환율차이로 인해 점점 기울어지고 있는 상황에 내년이 되면 또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짐바브웨의 하이퍼 인플레이션 원인은 대통령의 28년간 독재, 토지국유화, 기업들의 물건가격 강제 조정(50% 강제인하)과 같은 복합적인 문제가 어우러져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짐바브웨는 같은 독재체제였음에도 우리나라의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과는 참으로 다른 행보를 걷고 있었습니다.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모두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경제 발전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는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없는 국가로 굳이 대비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비가 나쁜것은 아니기에 일명 신용화폐라는 것을 모아두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자산들이 금괴,은괴와 같은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비트코인이다 뭐다 하여 투자 열풍이 불고 있어 사실 금 은과 같은 신용화폐에는 예전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 대비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는데요 굳이 대비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비한다고 본인에게 이득이 되었으면 되었지 해가 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 이젠 없어요

2017. 12. 6. 20:22 나만의 궁금증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 이젠 없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기관이 존재하나요?


현재로선 정상적으로 범용공인인증서를 무료로 발급해주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범용공인인증서 발급이 무료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


범용인증서 무료발급만 진행한 뒤 해당 사이트 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 이젠 없어요


범용공인인증서는 일반 은행에서 발급받는 공인인증서보다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주로 각종 금융업무를 볼 때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기 위해서 범용공인인증서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회사업무적 용도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공인인증서는 일반형태로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때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을 진행해주는 업체가 약 2015년까지만 해도 몇군데 존재했지만 현재는 모두 사라진 상태이며 그나마 유일하게 농협 범용공인인증서가 환불형태로 한시적으로나마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경로로는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기관은 현재로선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답을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1. 공인인증서 갱신 기간이 다가왔다

2. 범용공인인증서가 일반 공인인증서보다 더 좋다고 한다

3.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기관을 찾아나선다

4. 범용공인인증서 발급을 공짜로 진행했다.

5. 범용공인인증서만 빼먹고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다.


사실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시 수수료가 0원인 것은 맞지만 이것은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쓰라고 만들어 놓은 것일 뿐 실제 범용공인인증서 발급에 대한 수수료는 모두 해당 사이트가 떠안게 됩니다. 즉 하나 무료발급할때마다 4400원이라는 수수료가 본인에게 부과되지 않고 해당 사이트에 부과되는 것이죠.



물론 해당 업체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금액에 대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범용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자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라는 뜻에서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것인데 여러분들은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 후 발급이 이루어진 홉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여태 무료로 범용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뒤 해당 홈페이지에서 유료서비스를 받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범용공인인증서만 빼가고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보니 결국 무료발급 서비스가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욕심이 화를 부른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는 무료발급기관이 존재하지 않지만 아마도 한군데라도 생긴다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하게 되겠죠.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 이젠 없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마도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영원히 무료발급기관은 생기지 않을 듯 합니다.

모텔 호텔 차이 호텔과 모텔의 차이 뭘까

2017. 12. 5. 17:53 나만의 궁금증

모텔 호텔 차이 호텔과 모텔의 차이 뭘까요?



▶ 호텔 모텔 무슨 차이가 있나요?


분위기의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모텔보다 호텔이 비싼 경우가 있나요?


해외에서는 모텔이 호텔만큼 비싼 경우도 있지만 대한민국은 대부분 모텔이 호텔보다 저렴합니다.



호텔과 모텔의 차이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텔 호텔 차이 호텔과 모텔의 차이 무엇일까?


흔히들 농담조로 말하는 것이 있는데 여자가 인증을 하면 호텔 남자가 인증을 하면 모텔이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호텔에 비해서 모텔의 인식은 호텔보다 한단계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모텔을 싸구려 취급하고 호텔을 고급진곳으로 취급하는데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 특성상 모텔에 야외 수영장이 있거나 모텔 주변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과연 모텔 호텔 차이는 무엇일까요? 



1. 밀집구조


모텔은 일명 모텔촌이라 하여 떼거리로 밀집하여 몰려 있는 반면 호텔은 몰려 있는 경우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모텔인식이 호텔보다 한단계 아래라는 인식을 주는 주 원인이기도 합니다.



2. 가격


비성수기 성수기를 떠나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텔 가격은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며 대략 호텔 가격의 50~60%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한민국에서만 통용되며 해외로 나가게 될 경우 호텔만큼 비싼 모텔도 존재합니다. 물론 그 바탕에는 그만큼의 분위기 또는 서비스가 깔려 있겠죠?



3. 유래


호텔은 그냥 호텔일 뿐이지만 모텔은 자동차와 호텔의 합성어입니다. 즉 Motor + Hotel의 합성어로서 자동차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이 쉬어가라고 이름이 지어진 유래가 있습니다. 유래는 그렇다만 시대가 변하며 모텔의 사구려 인식이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인식되다보니 Motor Lodge같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4. 법령


호텔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관광진흥법에 의해 관리하는데 비해 모텔은 보건복지부에서 공중위생법에 의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법이 다른만큼 관리형태도 달라지기 때문에 둘을 동일시 하는것은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텔 호텔 차이 호텔과 모텔의 차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모텔 하위단계로 여관 그리고 최하위 단계인 민박도 있겠죠?

띠 계산 및 순서 알아보기

2017. 11. 28. 13:11 나만의 궁금증

띠 계산 및 순서 알아보겠습니다.



▶ 띠 기준이 무엇인가요?


양력인지 음력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띠 기준은 무엇인가요?


연도별 띠는 대부분 양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띠 음력 양력 과연 무엇을 사용하시나요?



띠 계산 및 순서 알아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년도에 따른 띠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하고 있으며 우리 부모님세대나 대략 70년생정도까지는 주로 양력보다는 음력생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띠는 본인이 음력이나 양력이냐에 따라 띠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입춘을 봄의 시작 즉 1년의 시작을 1월1일이 아닌 2월 4일로 보고 있다보니 2월 4일을 기준으로 띠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1년을 24개로 나누어 정한 24절기 중 가장 첫번째 해당되는 날로서 이 기준에 맞춰 계산을 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가 이러한 24절기의 기준같은것은 모릅니다. 이쪽분야로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사실상 24절기고 뭐고 알 수가 없게되죠.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띠를 음력 양력에 맞춰 나누는데 그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월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은 잘 모르지만 예전 1월생은 띠 계산할때 본인이 1월생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앞의 년도에 해당하는 띠를 말하곤 했습니다. 저 역시 1월생으로서 예전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생일이 1월 또는 2월일 경우 전년도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받다보니 결국 생일을 숨긴 채 다른 띠를 말하곤 했습니다. 24절기로 본다면 전년도띠가 맞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결국 본인의 생일을 양력으로 세느냐 음력으로 세느냐에 따라 띠별나이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며 연도별 띠 역시 평균적으로 양력으로 계산 되어지고 있습니다. 빠른년생 띠가 불리하면 늘리고 유리하면 줄이는지라 빠른년생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도록 하겠습니다.



띠 계산 및 순서 알아보기 작업 간단하게 해보았습니다. 그림에 나와있듯이 년도별로 띠 확인을 할 수 있게끔 해놓았으니 본인의 띠가 무엇인지 살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훈민정음 28자 중 없어진 글자 4자 왜

2017. 11. 27. 15:38 나만의 궁금증

훈민정음 28자 중 없어진 글자 4자는 왜 없어졌을까요?



▶ 훈민정음 사라진 4자는 무엇인가요?


ㅿㆁㆆㆍ 총 4자가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훈민정음 없어진 글자가 생긴 이유?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을 통해 쓰임이 적은 4글자가 제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글 28자를 이용하고 있다면 과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훈민정음 28자 중 없어진 글자 왜 사라졌는가?


최초 훈민정음이 28자라는 것은 교육을 어느정도 받은 사람들이라면 모두 아는 내용일 듯 합니다. 현재 쓰임새가 높지 않은 훈민정음 사라진 4자는 ㅿ(반시옷,반치음),ㆁ(옛이응,꼭지이응),ㆆ(여린히읗,된이응)ㆍ(아래아) 4자인데요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이용하여 적을 수는 없으며 특수문자 ㅌ+한자를 이용하여 해당 4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ㅌ+한자를 이용했을 때 없어진 글자 4자 외 다른 합성문자가 존재하는데요 없어진 4자 외에 이러한 합성글자가 조선시대에 모두 사용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훈민정음이 대단했던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세종대왕 혼자 훈민정음 창제를 하게 됨

2. 사라진 글자를 모두 사용할 경우 거의 모든 외국어 표현 가능


우선 가장 첫번째는 세종대왕 혼자서 훈민정음 창제를 했다는 것인데요 훈민정음 서문에 존재하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로 시작하는 내용은 국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죠. 훈민정음 창제 과정이 소리가 나는 원리를 파악하여 그것을 글자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 생각을 하고 문자로 만들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있었을거라고는 다른나라에서는 생각지도 못했을 듯 합니다.



두번째는 훈민정음 없어진 글자 4자를 이용하여 약간의 변형을 거치게 되면 대부분의 외국어 또는 소리 표현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물론 사라진 4자만을 이용해서는 모든 표현이 불가능했기에 'ㅸㅓ'와 같은 문자를 이용하여 ㅂ(B발음)과 ㅸ(V발음)의 차이를 나타내는 방식으로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가장 먼저 없어진 글자는 1912년 아래아(ㆍ)였습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1933년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에서 나머지 3자를 제외하고 ㅥ과 같은 사용되지 않는 쌍자음도 제외시켜 결국 최종적으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훈민정음 24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훈민정음 28자 중 없어진 글자 4자는 왜 없어졌는지 간단하게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한글 28자가 아직까지 유지되었다면 과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