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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용어 스트라이크 뭐라 부를까

2018. 2. 20. 20:04 나만의 궁금증

볼링 용어 스트라이크 뭐라 부를지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 볼링 스트라이크 용어는 모두 다르게 불리나요?


1회만 스트라이크로 불리며 2회부터는 스트라이크가 아닌 다른 용어로 불립니다.


▶ 볼링 용어는 얼마나 되나요?


약 30가지정도 되는 볼링 용어가 존재합니다.



굳이 볼링 용어를 다 외워가며 볼링을 진행할 필요는 없겠죠?



볼링 용어 스트라이크 뭐라 부를까


볼링 게임을 하는데 있어 크게 자주 사용되는 용어는 바로 스페어와 스트라이크 두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볼링 점수 계산 방식이 스트라이크를 몇번 했느냐 스페어처리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쳤느냐 등 수백가지나 되는데 어짜피 볼링 점수 계산은 컴퓨터가 다 알아서 해주다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볼링만 잘 해서 볼링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볼링을 함에 있어서 스페어 용어는 스페어 하나로 끝나지만 스트라이크는 1회째만 스트라이크라고 불리며 2회째부터는 스트라이크가 아닌 다른 용어로 불리게 되는데 볼링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알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볼링 스트라이크 용어 과연 뭐라고 부를까요?


- 01회 : 스트라이크(Strike)

- 02회 : 더블(Double)

- 03회 : 터키(Turkey)

- 04회 : 포 베거(Four Bagger) 또는 햄본(Hambone)

- 05회 : 파이브 베거(Five Bagger)

- 06회 : 식스 베거(Six Bagger) 또는 식스팩(Six Pack)

- 07회 : 세븐 인 어 로우(Seven in a row)

- 08회 : 에잇 인 어 로우(Eight in a row)

- 09회 : 나인 인 어 로우(Nine in a row)

- 10회 : 텐 인 어 로우(Ten in a row)

- 11회 : 일레븐 인 어 로우(Elevel in a row)

- 12회 : 퍼펙트 게임(Perfect Game)


일반적인 볼링 스트라이크 용어는 1회째 부르는 스트라이크부터 시작하여 2회째 더블 그리고 3회째 터키까지는 왠만한 사람들은 아실겁니다. 스트라이크를 연속 세번 진행할 경우 점수판에 타조 3마리가 지나가는 걸 본적이 있을텐데요 볼링을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죠.



그러다가 12회째 퍼펙트 게임까지 이루어지는 볼링 스트라이크 용어가 존재하며 그 외에도 1번핀을 바깥쪽으로 비껴 때리며 발생하는 부르클린 스트라이크,볼링 게임을 스페어 및 스트라이크로 모두 마친 클린게임,더치맨이 있으며 볼링공이 도랑으로 빠지는 거터라는 용어도 존재합니다. 또한 남은 핀의 간격이 넓게 벌어져 일반인은 스페어 처리를 하지 못하는 스플릿이라는 용어도 존재하죠.



볼링 용어 스트라이크 뭐라 부를지 간단하게 기본상식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링 게임을 하는데 있어 모든 용어를 다 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한계란 구별법 계란 상했는지 확인 어떻게

2018. 2. 16. 13:56 나만의 궁금증

상한계란 구별법 계란 상했는지 확인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계란이 물에 뜨면 상한걸까요?


일반적인 물이 아닌 소금물에 뜨면 상한계란이라고 합니다.


▶ 얼마나 오래 둬야 상한계란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보관한지 두딜이상 지난 계란정도면 상한계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여 무조건 상한계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상한계란 구별법 계란 상했는지 확인 어떻게


모든 음식과 식품에는 판매가 가능한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소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기간을 소비기한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계란 역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엄연하게 존재하는 식품 중 하나로서 계란 유통기한은 온도에 따라 최소 1주에서 최대 3주까지 정해져있으며 소비기한은 이보다 더 긴 6주정도로 더 길게 잡혀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냉장보관을 잘 했다 하더라도 두달이상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계란이 상했을 확률이 높은데요 그대로 먹자니 좀 그렇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좀 그런데 계란을 깨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상한계란 구별법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계란 상했는지 확인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 계란 흔들었을때 소리가 난다면?


상한계란 구별법 첫번째 방법입니다. 계란을 흔들었을대 소리가 나면 상한계란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계란을 흔들때는 되도록 세게 흔들어줘야 계란 속 상태를 확인하는게 더 확실해집니다. 계란을 흔들때 느낌상 덩어리가 져 있다면 상한계란이며 흔들었을때 소리가 들리는 경우라면 계란이 상하지는 않았지만 상하기 직전이므로 섭취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소금물에 둥둥 뜬다면?


일정량의 물을 그릇에 담은 뒤 한스푼 정도 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계란이 상했는지 많이 확인하기 위해서는 크기가 큰 대야에 소금을 많이 풀어 확인해야 하겠죠? 소금물 속으로 계란을 짐어넣어 상태를 확인해보는데 만약 계란이 가라앉는다면 상한계란이 아니며 그렇지 않고 물위로 둥둥 떠오른다면 이것은 상한계란으로서 드시면 안됩니다.



- 계란 표면을 만져봤을때?


계란 표면을 만져봤을때 윤기가 흐르고 미끌미끌하다면 멀쩡한 계란으로서 먹어도 문제가 없지만 표면이 거칠고 까끌까끌하다면 상한계란이라고 합니다. 계란을 오래도록 놔두고 먹다보니 거친 표면을 가진 계란을 먹은 적이 많았는데 그렇다고 모두 상하지는 않았지만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계란 돌리기


계란을 눕힌 뒤 돌려보는 것입니다. 계란을 돌리면 상한계란은 회전을 오래도록 하지만 정상적인 계란은 회전을 얼마하지 못하고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란의 회전으로 인해 상한계란 구별이 가능해집니다.



상한계란 구별법 계란 상했는지 확인 어떻게 하는지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 확인하는 방법이므로 계란을 깨뜨려도 상관이 없으시다면 사실 계란을 깬 뒤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 직급 영어 사원부터 사장까지

2018. 2. 14. 10:54 나만의 궁금증

회사 직급 영어 사원부터 사장까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회사 직급은 영어로 읽을 필요성이 존재하나요?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 회사 직급에서 많이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Director,Manager 단어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회사 직급을 영어로 알아봐야 쓸데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회사 직급 영어 사원부터 사장까지


제가 출근중인 회사는 약간의 글로벌적인 면이 있지만 사실 모두가 영어를 할 필요는 없어서 직급까지 영어로 표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국내에 있는 회사 중 대다수의 회사들이 해외와 관련이 없는 회사들이다보니 사실상 직급까지 영어로 달아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글로벌적인 회사라면 당연히 영어로 써놓거나 본인의 직급이 무엇인지 영어로 알아둘 필요성은 존재하겠죠? 회사 직급 영어 풀이시 대부분 비슷하게 진행되기에 외우다보면 헷깔릴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머리에 담아두고 있다면 언젠가는 써먹을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낮은 사원 직급은 영어로 표기할 때 staff 라고 부르고 있으며 여기서는 주임 직급을 supervisor라고 표현했지만 표기에 따라 대리와 동일한 영어 표기법인 Assistant Manager라고 통일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임이 있는 회사가 존재하며 주임이 없이 바로 대리로 올라가는 회사가 있어 둘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을 통일시키기 위함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과장 직급 영어 표기법은 Manager라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팀장 직급은 Team Manager 또는 Office Manager라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부장 직급은 General Manager 또는 Director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음은 임원라인입니다. 임원은 대개 사원부터 시작한 회사 출신은 거의 없으며 군대 장교와 같이 시작부터 임원을 달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사장이 president 라는 것과 회장이 Chairman 이라는 것만 알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그나마 어렵다고 생각되는 직급은 director라 불리는 이사 및 Senior Managing Director 라고 하는 전무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사실 여기 나와있는 회사 직급 영어 표기법이 모두 100% 맞다고는 할 수 없는게 본인의 회사에서 부르는 직급이 해당 표기법과 맞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몇가지 다른 회사 직급 영어 표를 살펴보더라도 100%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확인과정이 필요합니다.



회사 직급 영어 사원부터 사장까지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의 회사에서 사용되는 영어 직급과 해당 표를 비교하여 보시는 것도 좋겠죠? 

휘파람 부는법 손휘파람 부는법 못하겠네요

2018. 2. 8. 16:11 나만의 궁금증

휘파람 부는법 손휘파람 부는법 못하겠다는 의미에서 글 한번 작성해볼까 합니다.



▶ 손가락 휘파람 불기 어떤가요?


저는 여러번 시도해보았는데 못하겠습니다.


▶ 그냥 휘파람 불기는 쉽나요?


그냥 휘파람 불기는 예전부터 잘 해왔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구성된 글입니다.



휘파람 부는법 손휘파람 부는법 못하겠네요


여러분은 쉽게 휘파람을 불 줄 아시나요? 저는 예전부터 휘파람 부는법은 닥히 누구에게 배우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옛말에 밤에 휘파람 불면 뱀나온다는 속담도 있듯이 밤에 휘파람을 불다 할머니에게 혼이 난 적도 있었는데요 사실 입모양을 동그랗게 오므려서 혀를 동그랗게 말아 휘파람을 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손 휘파람 부는법은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 대충 손 휘파람 부는법은 알고 있는데 왜 안되는걸까요? 어딘가 잘못된거 같은데 말이죠.


일반적인 휘파람 부는법은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혀를 뒤로 뺀 뒤 바람을 밖으로 내보냄과 동시에 혀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휘파람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100%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휘파람을 부는데 있어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문제는 손 휘파람 부는법인데요 입안에 엄지와 검지 또는 중지를 넣고 혀를 위로 말아 '스'스'와 비슷한 소리를 내면 된다고는 하는데 전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 여러분은 잘 되시나 모르겠습니다. 정 안되면 차라리 그냥 호루라기를 부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네요.



휘파람 부는법 손 휘파람 부는법 못하겠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만약 손휘파람에 성공한다면 기분은 좋을 것 같지만 과연 언제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공군 지원방법 지원기간은 언제일까

2018. 2. 5. 20:19 나만의 궁금증

공군 지원방법 지원기간은 언제일까 알아보겠습니다.



▶ 공군 지원기간은 언제부터인가요?


병무청 공군 모집계획을 보신다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군은 아무나 지원이 가능한가요?


중졸이상 3급이내의 병역판정을 받았다면 지원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군 지원방법 지원기간은 언제일까


본인은 공군 600기수대로 약 10년전 공군 전역을 한 사람입니다. 제가 공군에 입대할 당시만 해도 체력측정을 통해 체력이 약한 사람들을 집에 돌려보내곤 했는데 가장 무서운것은 아무래도 오래달리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반적인 평지도 아닌 언덕과 돌밭이 섞여 있는 구간을 제한시간 내에 달려야 했으니까요. 


그때가 아마 7분40초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매 기수마다 약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걸 통과하지 못해 집으로 돌아가곤했는데 훈련소에 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보기 좀 그랬는지 훈련소가 아닌 비행단에서 오래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그거마저 시간을 8분에서 9분까지 늘리다 결국 2009년경 오래달리기는 폐지되었습니다.



공군이 100% 지원모집으로 이루어진 만큼 어느정도 거를 수단이 사라지게 되었지만 현재는 이러한 수단보다는 자격증과 같은 가점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굳이 오래달리기와 같은 체력적 측면에서 일반병모집시 해당 이유를 토대로 떨어뜨리는 것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와서 현재 공군 지원방법은 어떻게 되며 지원기간은 언제일까요?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병무청 공식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군지원(모병)안내 메뉴를 누르겠습니다. 



모집안내서비스 메뉴 중 공군의 안내 및 지원절차를 누르게 되면 대략적인 공군 지원자격이 나오게 되는데 공통자격은 그림과 같이 28세이하인자로서 중학교 졸업이상의 학력 그리고 병역판정결과 최대 3급까지만 지원자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군 특성상 대다수의 지원병들이 일반병으로 운영되는데 방공포/헌병/급양 세가지 특기에 배치가 이루어집니다. 저 역시 공군 방공포 출신으로서 나머지 특기는 자격증을 필요로 하거나 관련경험이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에 아무 조건 없이 공군지원을 했다면 아마도 해당 세가지 분야에 배치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집기간 역시 병무청에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요 목록형태로 언제 얼마나 모집하게 되는지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위에 있는 87번을 눌러보았는데요 해당 공고에 지원자격 및 지원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리스트 중 하단에 존재하는 공군 지원방법 내용입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지원사항 입력 후 접수한 뒤 서류전형 그리고 면접점수를 통하여 최종합격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지금보니 예전의 체력테스트는 완전히 사라진 듯 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체력테스트로 걸러내지 않아도 충분히 걸러낼 수 있는 수단이 많아 그렇게 된 듯 싶습니다.



공군 지원방법 지원기간은 언제일지 알아보았습니다. 지원방법과 지원기간을 잘 알아두신 뒤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본적 호주 작성해야 할까

2018. 1. 31. 15:11 나만의 궁금증

이력서 본적 호주 작성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 본적(호주)을 적는 이유?


이 사람이 어디서부터 왔는가를 알아보기 위함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직도 이력서 호주 적는 칸이 있나요?


일부 이력서 외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호주 및 본적을 따지는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력서 본적 호주 작성해야 할까


혹시 본적 뜻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본적(호주)은 거의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의 출생지를 본적으로 삼았는데 호적의 기준이 되는 사람이 태어난 곳을 본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집안에 할아버지가 있으신 분들은 할아버지의 출생지가 본적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아버지만 살아계신 경우 아버지가 본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이력서를 작성하다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이력서를 접해봐야 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력서 내용 중 특이하게 본적을 적는란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이력서 중 본적이 포함된 이력서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력서 상단에 본적이 존재하며 더 어이없는것은 호주와의 관계 항목까지 존재하는게 보입니다. 과연 해당 이력서는 이력서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대기업을 제외하고 많은 중소기업들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이력서가 없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굳이 이런 본적을 적어야 하는 이력서를 사용해야 할까요? 호주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인데요 해당 이력서는 이력서로서의 가치가 0점으로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력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원하는 기업에서 호주를 넣으라는 요구조건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이상에는요.



이력서 본적 작성이 사라진 것은 아마도 10년가까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본적을 통해 고향을 알아보고 그것으로 지역감정 또는 취업시 일부를 반영하는 기준으로 삼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명백히 있어서는 안되지만 현재도 학연지연으로 인한 취업이 문제가 되는데 예전은 더 심했으면 심했지 아니라고는 할 수 없겠죠. 


요즘은 블라인드 면접이라 하여 경력을 적지 않은 이력서를 제출하기도 하며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생활침해라고 하여 가족사항이나 키와 몸무게 같은 신체정보 그리고 사진도 첨부하지 않은 이력서를 내는 마당에 아직도 낡고 오래된 본적을 적으라는 이력서를 사용할 필요는 특별하게 회사에서 요구하지 않는 한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본적 호주 작성해야 할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본적을 적어야 하는 이력서를 발견했다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일용직 일당 노가다 일당 과연 많은걸까

2018. 1. 29. 09:54 나만의 궁금증

일용직 일당 노가다 일당 과연 많은걸까요? 생각 한번 해봅시다.



▶ 일용직도 세금을 납부하나요?


하루일당을 즉시 지급하는 경우에는 일정금액까지 수입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일용직 최저일당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2018년 최저임금과 동일하게 7530원으로 적용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받는 일용직이라도 그만큼 힘든 일을 하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일용직 일당 노가다 일당 과연 많은걸까


여러분은 일용직 즉 노가다 일당이 하루에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일용직이라는게 말 그대로 주말같이 하루 이틀 일하고 마는 그러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용직은 대부분 노가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설현장에 가보면 모두 일용직은 아니며 자격증이 있고 기술이 있는 기능공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력사무소에서 온 사람들이 해당 건설현장 인원의 주가 되다보니 건설현장을 볼때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노가다 업종의 대부분이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며 힘을 쓰는 업무가 주가 되다 보니 일당은 생각보다 고가인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일용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일터를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나오기 싫을 때는 나오지 않고 그러다보니 실제 받는 일당 자체는 많지만 한달로 계산해보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설회사에서 채용된 기능공이 아닌 일용직들은 일당이 10만원에서 최대 13만원정도로 되어 있는데 이는 세법에 의해 13만7천원 이상 지급이 이루어질 경우 소득세 납부를 해야 하다보니 해당 선에서 맞춰주는 경우가 많으며 인력사무실에서 하루소득의 10%가량(1만원돈)을 공제하기 때문에 사실상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일용직 일당은 9만원에서 11만원정도가 평균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용직이라고 하지만 특정 인력사무소에 소속되어 월급으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인력사무소들이 당일 지급을 해주고 있다보니 소득세는 그냥 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일용직 일당이 많아보여도 실제 한달을 계산해보면 그리 많을 것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는 수십가지 이유가 있는데 몇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씨의 상태

- 건강의 이상

- 작업장의 상태

- 꾸준하지 못한 나태함


상황에 따라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등의 날씨 상황도 고려해야 하며 일용직이 몸을 쓰는 일이 많은 특성상 일을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멘트 작업을 했는데 모두 마르지 않아 작업이 중단되는 등 수십가지 경우가 존재하다보니 일용직 일당이 많아보여도 한달 만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지게 되면 결국 그것은 수입의 하락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용직을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약 200만원선에서 정리가 됩니다. 



결국 모두들 건설현장에는 오고 싶어하지 않고 다른 일을 찾으려 하다보니 많은 건설현장 노동자들을 외국인으로 고용하고 있는 있는 실정입니다. 외국인이라 하여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닌데다가 한국사람보다 임금을 약간 덜 줘도 자기네 나라에서 받는 급여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군소리하지 않고 일을 하게 되거든요. 물론 외국인이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람보다 많은 일당을 챙겨갈 수 있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많이 없다고 봐야 하겠죠?



일용직 일당 노가다 일당 과연 많은건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일당 자체는 적은 편은 아니지만 업무특성상 편차가 있어 한달 통계를 내보았을 때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역 복무기간 군생활 기간 21개월부터

2018. 1. 23. 21:06 나만의 궁금증

현역 복무기간 군생활 기간 21개월부터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군생활 기간이 가장 긴 군은 어디인가요?


공군이 24개월로 가장 긴 복무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군생활 기간이 가장 짧은 군은 어디인가요?


육군이 21개월로 가장 짧은 복무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일반 군인 복무기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역 복무기간 군생활 기간 21개월부터


남자는 나이가 만20세가 되면 강제징집을 통해 신체검사를 받고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남들보다 느린 생일 즉 빠른생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또래보다 1년 늦게 신검 통지서가 날아오게 됩니다. 대부분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다오는데 빠른생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같이 학교를 다니는 1학년들보다 1년 늦게 군대 영장이 나오기 때문에 자원입대를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다른사람과 동일한 시기에 군복무를 마치지 못해 남들은 전역하는데 본인은 아직도 군생활을 하거나 심한 경우 군생활을 시작도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어찌되었든 남들과 군생활을 맞춰나가기 위해서는 자원입대를 해야 하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모든 군인 복무기간은 종류별로 얼마나 근무하는지가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하는데 무조건 빨리 전역하고 싶다고 해서 육군을 선택하는 것은 뭐... 본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육군,해병대


육군과 해병대는 군복무기간이 2018년 기준 21개월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군대 중에서 가장 짧은 복무기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육군은 3개월에 1박2일의 외박이 존재하지만 해병대는 1개월에 1박2일이라는 다소 많은 외박 제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군이 외박에 대한 패널티가 없는 반면 육군은 성과제에 대한 외박으로 인해 성과가 없을 경우 외박이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외박에 대한 위수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범위를 벗어나게 될 경우 적발시 영창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전쟁(625전쟁)당시 출타자에 대한 위수지역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멀리 외출을 했다 돌아오지 못하는 사태로 인해 위수지역이 생겨났다고 하는데 현재는 잘 지켜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군


해군 복무기간은 23개월로 육군과 해병대에 비해 2개월 더 긴 복무기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주로 육상근무와 함정근무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 생활하게 되는데 육상근무는 비교적 정기적인 외박을 나갈 수 있지만 함정근무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외박을 몰아 나가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해군이 한번 함정근무가 전역할때까지 함정근무가 되느냐고 하신다면 그것은 또 아닙니다.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정도 근무를 하게 되면 함정근무에서 육상근무로 배치를 변경시켜주는데 이때 나가지 못한 외박을 몰아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군


공군 복무기간은 24개월로 전 군에서 가장 긴 군생활 기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외박도 육군에 비해 많은데요 6주에 2박3일이라는 외박제도가 존재하며 8주에 3박4일형태로 나갈 수도 있고 만약 본가가 제주도일 경우 특별승인하에 10주까지 외박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외박이 조금 많고 휴가가 조금 더 많다고 하는 군생활의 장점이 존재하지만 군복무기간이 육군보다 무려 3개월이 더 길기 때문에 한때 많은 사람들이 입대를 기피하는 군이었지만 남자는 한번은 무조건 가야하는 군대다 보니 자원아닌 자원입대임에도 불구하고 공군의 지원률은 날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현역 복무기간 군생활 기간 21개월부터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군복무 18개월 이라는 이야기도 간혹 나오긴 했는데 점차적으로 군복무기간을 줄인다고하지만 과연 언제 줄어들게 될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공군 복무기간 언제부터 24개월이 되었나

2018. 1. 19. 14:31 나만의 궁금증

공군 복무기간 언제부터 24개월이 되었을까요?



▶ 공군 군생활기간은 언제부터 24개월이 되었나요?


2011년부터 24개월 복무가 정착되었습니다.


▶ 공군 복무기간 단축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군복무기간을 육군 기준 18개월로 단축시키겠다고 했지만 과연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군입대 시절에 대한 의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군 복무기간 언제부터 24개월이 되었나


본인은 정확하게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공군 병 6XX기로 전역을 한 나름 공군인으로서 공군에 대한 자부심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사실 공군으로서 근무를 하다 보니 육군이 몇사단이니 몇사단이니 하는 말들을 전혀 이해할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해군이 하는 말들 역시 잘 못알아듣는 편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반대로 공군출신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육군출신들 역시 못알아듣는 것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입대하기 몇년전만 해도 공군은 필기시험이라는 제도가 존재했습니다. 1차로 필기시험을 통과한 뒤 2차로 면접 그리고 훈련소에서의 체력테스트를 통해 군입대를 하는 나름대로 빡센 군입대 요소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원 및 입대할 당시에는 필기시험은 사라졌으며 면접과 신체검사 그리고 체력테스트가 존재했기에 다른 군에 비해 나름대로 힘든 지원과정을 거쳤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매 기수마다 체력테스트에서 약 200명정도 탈락하여 집으로 돌아가다보니 체력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오래달리기 종목의 시간이 점차 늘어나다 현재는 훈련소에서 체력테스트를 하는 것이 아닌 비행단에서 체력테스트를 하고 모두 통과한 사람들에 대해서 입소를 허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공군 복무기간이 24개월로 정착되었을까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2011년부터라고 하는데요 육군 해별대 21개월 해군 23개월 그리고 공군 24개월 복무기간이 정착된 해가 바로 2011년이라고 합니다. 제가 입대할 당시만 해도 공군 복무기간은 28개월가까이 되었습니다만 현재 24개월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군생활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위의 공군선배들은 30개월가까이 했다고 하는데 상상이 되지 않는 군생활기간이기도 합니다.



공군 복무기간이 24개월이 된 기수는 그렇다면 몇기일까요? 정확히는 저도 모르지만 아마 2011년이라고 했으니 이때쯤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2011년의 첫 스타트를 끊는 병 698기부터 시작하여 아마 공군 700기 초반에 24개월 정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군 복무기간 언제부터 24개월이 되었는지 간단하게 본인의 군생활 시절 이야기와 함께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공군은 24개월을 복무하고 있어 그다지 짧은 군복무기간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언제쯤 군복무기간이 줄어들게 될까요?

장례식장 부조금 조의금 액수 10만원 적당할까

2018. 1. 17. 22:18 나만의 궁금증

장례식장 부조금 조의금 액수 10만원 적당할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장례식장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10만원이 가장 평균적인 금액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장례식장 부조금 봉투 미리 준비해야 할까요?


장례식장에 들어가기 전 부조금 봉투가 준비되어 있어 미리 집에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장례식장 부조금 조의금 액수 10만원 적당할까


결혼이나 돌잔치는 집안의 경사로서 많은 이들이 축복해주는 자리이다 보니 간만에 많은 친척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를 꽃피우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 중 누군가 사망하여  장례식장을 가야 할 일이 있다면 과연 부조금 액수로 얼마를 납부해야 적당하게 납부했다고 생각할까요?


우선 부조금 조의금을 내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든 아이의 돌잔치를 하든 아는 사람이 많이 모이게 되는데 이것은 일종의 계와 같은 형태로 운영됩니다. 부모님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결혼식 부주를 내고 오거나 장례식장에 방문하여 돈을 내고 오는 것이 모두 본인의 행사때 돌아오게 되는데 이러한 행사가 있을때마다 각각 누가 얼마를 납부했는지 모두 기록해놓습니다. 내가 얼마를 냈는지 상대방이 모를것 같죠? 아닙니다. 상대방은 누가 얼마를 냈는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단지 겉으로 내색을 하지 않을 뿐이죠.



그러다보니 나는 결혼식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50만원을 납부했는데 상대방이 내 결혼식에 와서 10만원만 내면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으며 불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장례식 역시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장례식장 부조금을 누가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본인도 동일하게 납부해야 하는 일정한 조건이 탄생하게 됩니다.


즉 어떠한 사이에서 얼마의 장례식장 부조금을 납부해야 하는지는 본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해당 장례식장 상주와의 관계를 통해 부조금 액수를 따져보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이름정도만 아는 사람 : 5만원 ~

- 직장 선후배 : 5만원 ~ 10만원

- 친구, 친척 : 10만원 ~ 그 이상


왕래가 거의 없으며 이름정도만 알거나 직장 선후배 관계일 경우 많은 돈을 부조금으로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 직장을 계속 다니는 시대는 지났으며 언제 사이가 틀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직장 선후배나 이름정도만 아는 사람에게 부조금을 많이 줘봐야 못받을 확률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반면 친구나 친척사이에서는 기본적으로 10만원 이상의 부조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부조금은 곗돈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 모두 자신 또는 부모님의 행사로 돌아오게 되며 만약 부조금을 적게 지불하거나 지불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이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대로 되갚아줄 수 있으므로 최소 10만원 이상의 부조금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이 부조금을 얼마나 냈는지 모를 것 같다구요? 부모님에게 물어보시면 아마 확실할겁니다.



장례식장 부조금 조의금 액수 10만원 적당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사이가 가까울수록 부조금 액수는 늘어나게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