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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 행성이 아닌 이유 알고 계셨나요

2017. 11. 22. 17:00 나만의 궁금증

명왕성이 행성이 아닌 이유 알고 계셨나요?



▶ 명왕성이 행성에서 빠진 이유?


행성이라고 부르기에는 크기가 너무도 작고 태양계 행성과 다른 궤도를 그리며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라면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행성이 아닌 명왕성은 왜소행성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된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명왕성이 행성이 아닌 이유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어렸을때만 해도 태양계 행성을 외울 당시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외우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되어 왜소행성으로 공식인정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공식적으로 제외된것은 2006년경이었지만 사실 명왕성을 발견했을때부터 이것을 행성이라 봐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명왕성 발견 이후 상대적으로 강대국인 미국의 뒷받침 아래 오랫동안 명왕성은 그 지위를 행성으로 유지해오다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이 발견되는 등 몇가지 문제가 있어 결국 2006년 8월 24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천문연맹에서 3가지 조건을 발표하게 됩니다.


1.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해야 함

2. 중력으로 형태를 유지해야 함

3. 자기 궤도 근처 모든 천체를 위성화 시키거나 밀어내야 함


3가지 조건 발표 후 명왕성이 해당 조건중 중력을 갖추지 못한 것을 이유로 들어 명왕성은 행성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학계에서 나온 공식적인 내용일 뿐이며 실제 명왕성이 행성이 아닌 이유는 이러한 이유보다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명왕성은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질량이 달의 20%가량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크기가 작은 왜소행성이 태양계에 꽤 적지 않은 수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명왕성이 행성이 아닌 이유라 할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명왕성 내 돌고 있는 위성도 존재하며 태양계의 명왕성 바깥에 존재하는 에리스라는 존재 역시 명왕성보다 더 크지만 왜소행성으로 분류하고 있다보니 결국 명왕성은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강등되어버린 비운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행성 아닌 행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왕성이 행성이 아닌 이유 알고 계셨는지 간단한 설명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과학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태양계 행성 외 에리스 및 세레스와 같은 왜소행성이 있다는 것을 모를겁니다.

태양계 행성 순서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맞을까요

2017. 11. 21. 10:08 나만의 궁금증

태양계 행성 순서 수금지화목토천해명 과연 맞을까요?



▶ 태양계 행성 중 제일 큰 행성은 무엇인가요?


목성(Jupiter)이 태양계 행성 중 제일 큰 행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태양계 행성 크기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지구>금성>화성>수성



명왕성은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되었기에 이 글에서 크게 거론하지 않습니다.



태양계 행성 순서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맞을까요?


2006년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되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됨에 따라 현재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태양계 행성 순서는 수금지화목토천해 까지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계 행성 각각의 특징들을 간단하게 알아보고 크기는 얼만한지 몇가지 알아볼까 합니다.



1. 수성(Mercury)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으로 지름이 4879.4km, 중력은 지구의 38%정도로서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비교적 가까이 있음에도 탐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태양가 가까워 공전 속도가 빠른데다가 궤도 역시 상당히 찌그러져 있습니다. 대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공전이 빠른대신 자전속도가 느리다보니 기온변화가 심합니다. 대략 -180℃에서 430℃까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합니다.


2. 금성(Venus)


태양에서 두번째로 가까운 행성으로 지름이 12,103.7km 중력은 지구의 90%정도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산화탄소가 많은 행성이기에 올라간 기온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다보니 평균 기온이 태양계에서 가장 높으며 새벽에 잠깐 볼 수 있는 행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3. 지구(Earth)


태양계 행성 순서 중 세번째인 행성인 지구입니다. 지름이 12,756km로서 태양계 행성 중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과 대기층이 존재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다른 행성들은 물이 있더라도 온도가 적당하지 않는등의 일정 조건을 갖추지 못해 생명체가 살 수 없다는 이론이 존재하며 대부분 탐사선을 보냈지만 생명체의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4. 화성(Mars)


태양계 행성 중 네번째인 행성입니다. 지름이 6779km로서 중력은 지구의 37.6%가량 되고 그나마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이라고 할 수 있으나 생명체의 발견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76℃에서 30℃까지 온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사람이 살기에는 어렵지만 과거 물이 흘렀다는 것이 발견되어 그나마 유일하게 테라포밍 가능한 지역으로 선택되고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x



5. 목성(Jupiter)


태양계 행성 크기 순서 중 제일 큰 행성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목성입니다. 적도 기준 지름 142,984km를 유지하고 있으며 질량은 지구의 318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피에 비해 질량이 낮은데 가스형 행성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합니다. 목성의 위성 중 얼음 빙하 밑에 생명체가 있을거라 추측되는 유로파는 과학자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6. 토성(Saturn)


태양계 행성 중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이 바로 토성입니다. 지름은 120,536km이며 크고 아름다운 고리를 가지고 있는데 목성과 마찬가지로 가스행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와는 다르게 중력은 지구의 1.065배밖에 되지 않는데요 크기와 질량을 감안한다고 하면 오히려 지구가 토성보다 더 중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7. 천왕성(Uranus)


태양계 행성 순서 중 7번째 행성입니다. 거대 얼음 행성이며 지름이 51,118km가량 됩니다. 평균기온이 -218℃로 낮으며 옆으로 누워서 자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음 행성에다 표면이 너무 휑한 나머지 기상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행성이기도 합니다.


8. 해왕성(Neptune)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마지막에 속하는 행성인 해왕성입니다. 지름은 49,528km이며 중력은 지구의 1.14배로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대기에 포함된 메탄 때문에 푸른색으로 보이며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행성으로 알려져 있다보니 망원경 발명 전까지는 해왕성의 기록이 제대로 없었다고 합니다.



태양계 행성 순서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맞는지 간단하게 특징 몇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밖에도 왜소행성이라 부르는 케레스,에리스와 같은 것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더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타투 문신 차이 헤나 서로 다르다

2017. 11. 20. 07:38 나만의 궁금증

타투 문신 차이 헤나 서로 다르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타투와 문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둘다 같은 의미를 뜻하고 있습니다.


▶ 헤나와는 다른 의미인가요?


헤나는 일회성 문신입니다.



타투 문신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타투 문신 차이 헤나 서로 다르다!


어느날 형이 등에 문신을 그려왔는데 어짜피 저나 형이나 둘다 성인이기 때문에 부모님도 처음에만 한소리 하셨을 뿐 크게 뭐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미 가정도 있고 정상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라 성인이 무엇을 하든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에 저 역시 별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때 나쁜 형님(?)들이 몸에 문신을 새긴것을 목욕탕에서 한두번쯤 본 적이 있을겁니다. 현재도 목욕탕에 가면 몸에 그림을 그려놓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타투와 문신은 서로 같은 용어입니다. 말하자면 한글로 사랑이 영어로 러브라는 말고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문신(文身)은 한자어로 된 한글이고 타투(Tattoo)가 영어라는 뜻이죠.  



간혹 타투를 헤나와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타투(문신)과 헤나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타투(문신) - 타투용 잉크,바늘,타투 기계를 이용하여 피부에 색을 강제로 집어넣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지워지지 않음

헤나 - 천연염료를 이용하여 피부에 스며들게 함, 안씻을 수록 지워지지 않으며 최대 1달가량 유지되나 평균적으로 2주안에 지워짐


문신에 비해 헤나는 단기간 몸에 염색을 원하는 이벤트성으로 몸에 그림을 그려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정 이벤트가 끝나고 난 뒤 작정하고 씻어내면 하루만에도 지워집니다. 평균 2주안에 그린 헤나의 대부분이 지워지기 때문에 만약 몸을 전혀 씻을 수 없는 특수한 환경이 아닌 이상 2주안에 모두 지워진다고 생각하시면 도비니다.



타투 문신 차이 헤나 서로 다르다는 의미에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쉽게 이해가 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볼링 최고점수 300점이랍니다

2017. 11. 17. 20:35 나만의 궁금증

볼링 최고점수 300점이라는데 사실일까요?



▶ 볼링 점수 계산법은 어떻게 되나요?


스페어 처리를 했느냐 스트라이크 처리를 했느냐에 따라 점수계산법이 달라지며 스트라이크 처리 이후 다시 치는 볼링에서 점수가 훨씬 높게 나옵니다.


▶ 볼링 최고점수는 얼마인가요?


300점이라고 합니다.



볼링 점수 계산법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볼링 최고점수 300점?


한번에 모든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작업을 볼링에서는 스트라이크라고 부르며 2번에 걸쳐 모든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것을 스페어 처리했다 라고 합니다. 볼링 점수 계산법이 스트라이크와 스페어에 대해 각각 다른 나머지 모든 볼링 횟수를 스페어처리한 것과 스트라이크 처리한 것에 대해 점수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볼링은 1세트 당 10번의 게임이 주어지며 한번의 게임에는 최대 두번의 볼링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볼링 최고점수 300점이 나오는 이유는 스트라이크 횟수를 최대 3연속까지밖에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첫번째 스트라이크를 했다면 점수계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기록을 알아야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두번째 게임에서도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면 이 역시 마찬가지로 점수계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번째마저 스트라이크를 달성했다면 3연속 스트라이크 제한에 의해 30+30+30 = 90점이라는 점수를 얻게 됩니다.



이 말은 곧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30이라는 말이 되며 네번째 역시 스트라이크를 달성했다면 3연속 스트라이크 제한에 걸려 총 합 120점을 얻게 됩니다. 결국 10번의 게임을 이용해 최대로 얻을 수 있는 볼링 최고점수는 300점이 되는셈입니다.


하지만 5번째에 볼링핀을 9개밖에 쓰러뜨리지 못했다면? 당연히 129점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 6번째부터 다시 스트라이크 시작이 되며 결국 한번의 스트라이크 실패로 인해 총점은 279점이라는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스트라이크 방식이 다음 두번 던지는 볼링공의 점수를 더하는 방식이라면 스페어 처리는 다음 던지는 볼링공의 첫번째 점수를 더하여 계산됩니다. 결국 볼링 점수 계산법이 어떻게 되느냐만 알고 있으면 되고 실제 점수계산은 컴퓨터가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너무 깊게 들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볼링 최고점수 300점이라는것이 사실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라이크 하나 놓칠때마다 점수가 훅훅 줄어든다는거 생각하면 아무래도 연습 없이 단기간에 고득점을 노린다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나요

2017. 11. 16. 15:15 나만의 궁금증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되나요?


어느정도 유통기한 지난 라면은 먹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라면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통기한 경과 3개월 전후를 기준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나요?


라면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최대 6개월로 설정되어 있어 국가 재난사태와 같은 비상상황시 의외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도와 전기가 끊기게 되면 더욱더 라면의 효용가치는 떨어지다보니 라면이 그렇게 좋은 비상식량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면을 한박스 사 놓고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지 못해 유통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과연 유통기한 지난 라면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며 유통기한 임박 라면이라면 먹어도 되는걸까요?



라면 소비기한은 대략적으로 유통기한이 모두 지난 후 3개월을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만의 생각이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유통기한 임박 라면의 경우 건더기스프 색이 달라지거나 분말스프가 굳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3개월정도 날짜지난 라면이라면 라면에서 기름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좀 더 흐른 후 유통기한 1년 지난 라면일 경우 기름냄새는 줄어들었지만 문제는 라면의 기름기가 대부분 빠져버려 라면을 끓여도 맛이 없게 됩니다. 집에 먹을게 없어 유통기한 1년 지난 라면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아주 먹지 못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일반적인 라면과 비교해보았을때 맛이 이상해진 것은 사실이라 어느정도 먹다 모두 먹지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즉 라면 유통기한 지난거라 하더라도 최대 1~2개월 정도까지는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날짜지난 라면이라면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3개월 이상 유통기한 지난 라면이라 하여 먹고 배탈이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고 맛 또한 그렇게 썩 좋지 않으니까 먹지 않을 뿐이죠.



라면 유통기한 지난것 날짜지난 라면 먹어도 되는지 간단하게 개인의 의견을 말해보았습니다. 경험에 의한 의견이며 여러분의 의견은 저와 다르실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세요

2017. 11. 15. 15:38 나만의 궁금증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세요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다 쓴 건전지인지 알아보기 방법이 있나요?


건전지를 세워서 떨어뜨려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이 정확한가요?


100% 알수는 없지만 건전지 테스터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 남는 건전지가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겠습니까?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세요


건전지 테스터기 없이 용량 확인이 가능하다는데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저는 비교적 오래전에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이번기회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려보고자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적용되는 건전지 종류는 aaa 건전지,aa 건전지 및 원통형으로 생긴 건전지는 대부분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aa 건전지입니다. 건전지 잔략 확인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바닥에서 10cm ~ 15cm 정도 되는 높이에서 건전지의 +극을 하늘을 향해 처다보도록 한 뒤 살짝 놔주면 됩니다. 그러면 바닥에서 얼마정도 튀어올랐나를 통해 건전지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렇게 눕힌 채 떨어뜨리게 되면 튀어오르지 않아 건전지 용량 확인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겠죠?



본인이 사용중인 건전지 잔량 확인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꽤 높게 튀어오르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해당 건전지의 수명이 다되어 가고 있나 봅니다. 



건전지 잔량 확인 방법 건전지를 떨어뜨려 보라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건전지 테스터기에 비해 정확하게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신뢰성이 존재하는 부분인 만큼 높게 튀어오를 경우 예비 건전지를 준비해놓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다리떨기 효과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2017. 11. 13. 08:55 나만의 궁금증

다리떨기 효과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온 걸까요?



▶ 다리떨면 복나가는 이유가 있나요?


오래전부터 내려온 일종의 미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리떨기 효과가 있을까요?


건강에 좋으며 오히려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다리떨기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다리떨기 효과 & 다리 떨면 복떨어진다의 유래?


예전부터 현재까지 어른들 앞에서 금기시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다리떨기인데요 밥먹을때나 쇼파에 앉아 TV를 볼 때 다리를 떨고 앉아있으면 복이 나간다 하며 다리를 때리거나 말로 꾸짖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래왔으며 미래에도 아마 밥먹는 중 다리를 떨면 사랑의 매로 다스려질지도 모릅니다.


과연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왔을가요? 한 인터넷 검색 중 다리떨면 복나가는 이유에 대해서 우스갯소리로 적어놓은 글이 있었는데요 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 선조때 김복낙이라는 청년이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어머니가 했던 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다리떨지마 봉낙아 랍니다. 언어유희로 인한 표현인 것 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한번 웃고 넘기기에 좋은 듯 합니다. 


그런데 실제 다리떨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미관상 보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실제 옆사람이 다리를 떨고 있는 것만 봐도 말로는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불쾌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마치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 실제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나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리떨기가 단순히 미관상 좋지 않다는 것 외에는 오히려 모든 부분에서 장점이 된다는 점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거나 골다공증 예방이 되는등 다리에 대해 모든 부분에서 좋아지게 되다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을 경우 다리를 떨어주는 것이 우리몸에 있어서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업무나 일을 하며 다리떨기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해야 하며 그로인해 하던일에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다리떨기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증상들이 많다보니 이미 어느정도 다리를 떨어 봤던(?) 사람들은 다리를 다시 떨며 일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리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떨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하던일을 집중할 수 없다보니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없으므로 의식적으로 다리를 떠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겠죠? 



다리떨기 효과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는 어디서 왔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저 같으면 시간을 내 다리운동을 하느니 차라리 다리떨기를 하고 있겠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릅니다

2017. 11. 9. 08:32 나만의 궁금증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르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등본과 초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초본은 병역사항 및 전입일자 확인이 가능합니다.


▶ 무엇이 더 좋은 주민등록서류라 할 수 있나요?


서로 쓰임새가 다른 서류이기 때문에 무엇이 좋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해당 글을 통해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릅니다


기업에 입사를 하기 위해서 거쳐가야 하는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서류접수인데요 해당 서류접수 항목 중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블라인드 채용이라 하여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기업들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모든 기업이 그러한 형태를 취하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주민등록초본 및 등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취업시 요구 서류에서도 주민등록등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존재하고 있는데요 왜 아르바이트나 기업들은 입사 전 제출서류로 왜 두가지 서류를 모두 요구할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해당 서류들이 가지는 특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차이는 각각 기록되는 내용이 서로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 가족사항,현재 주소 및 전입일



주민등록초본 - 최근 몇년 동안의 전입일,병역 사항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차이는 보시는바와 같이 약간 다르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등본과 초본의 내용을 한번에 구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당 주민등록 초본에 나오는 내용 중 병역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병역사항을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병역 사항체크 해제 후 출력된 주민등록초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민등록등본이라고 하여 모든 정보를 출력하기보다는 선택에 의해 일부 내용을 해제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뭐 결국 등본과 초본의 차이라면 전체 가족구성원의 정보를 필요로 할 경우 주민등록등본, 개인만의 정보가 필요할 경우 주민등록초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초본 차이 약간 다르다는 의미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므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습니다

2017. 11. 8. 15:31 나만의 궁금증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주민등록등본 사용기간이 따로 존재하나요?


출력 후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 1년이상 지난 주민등록등본 사용도 가능한가요?


주민등록등본이 1년이상 지났을 경우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유효기간은 존재하지 않지만 사용기간은 존재하는 서류가 주민등록등본이랍니다.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은 따로 유효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서류 요구시 주민등록등본 발급일을 최대 3개월 혹은 6개월로 못을 박아두고 있습니다. 즉 유효기간은 없지만 사용기간이 존재하는 것이 바로 주민등록등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민등록등본이 아닌 주민등록초본 및 기타 모든 민원24 홈페이지에서 출력가능한 공공기관 출력서류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주민등록등본 사용기간을 따로 정해놓은 이유는 출력 후 변경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주민등록등본이 현재날짜기준 2016년 11월에 출력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지난 1년동안 이사를 갔을 수도 있고 다른곳으로 전입을 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주민등록등본 하단 원본 대조가 가능한 코드가 존재하지만 이것은 거의 의미가 없을 뿐더러 이것까지 하며 정보확인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럴바에 주민등록등본 사용기간을 최소로 줄여 해당 주민등록등본만 허용가능하게 하는것이 훨씬 쉬운 일이니까요.


공식적으로도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민등록등본 출력 가능 공공기관 홈페이지 민원24에서도 그러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출력문서 기준 최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문서라면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민등록등본 유효기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문서 출력 후 가급적 빠르게 사용하시면 애초에 이러한 걱정을 할 일이 없겠죠?

동전 희귀년도 가격 미사용만 가치가 있습니다

2017. 11. 3. 13:36 나만의 궁금증

미사용만 가치가 있다는 동전 희귀년도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 희귀한 동전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생산당시 발행량이 많지 않아 희귀한 동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희귀한 동전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하나요?


발행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집안에 숨어있는 동전을 찾아봐야 대부분 사용했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 미사용만 가치가 있습니다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몇가지 이유를 들어 희귀동전 가격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희귀한 동전이라는 것 자체가 발행량이 기존 동일 화폐의 발행년도에 발행된 양보다 적어 그 가치를 인정받는데서 출발하는데요 문제는 사용흔적이 보이는 동전들은 희귀동전 연도가 일치하더라도 가치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동전 희귀년도에 일치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것 상태 그대로 현재까지 보존되어야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데 결국 외관상 깨끗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보니 만약 사용했다 하더라도 외관상 S급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면 해당 동전 역시 가격이 높게 매겨질 수 있습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으로 가장 유명한 금액대는 아마 1998년 동전 500원짜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발행량이 8000개라고 했었나요? IMF와 맞물려 발행량이 평균에 훨씬 못미치는 갯수로 인해 대부분의 동전 수집가들에게 평균적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0원부터 500원까지 대략적인 희귀년도 가격을 알아볼까요?



동전 희귀년도 가격은 대략 이런식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10원짜리는 1970년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에 거래되며 황동보다는 적동이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72년 생산된 50원 그리고 1974년 생산된 희귀 100원 동전 가격은 각각 15만원 그리고 3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전수집가라면 모두다 알고 있는 1998년 500원 희귀동전 가격은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바탕에는 미사용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수로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집에서 1998년 500원 동전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때가타고 낡은 상태라면 희귀동전으로서의 가치는 제로가 됩니다.



이러한 미사용 동전은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1998년 500원 동전입니다. 사용흔적이 뚜렷하게 보이며 각종 기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가격이 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1966년부터 2006년도까지의 동전 발행량입니다. 1998년 500원 동전 8000개 발행량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동전 희귀년도 가격 미사용만 가치가 있다는 의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집에서 이러한 희귀동전이 나온다 하더라도 100% 사용했기 대문에 판매할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