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후 할일 개명한다면 무엇부터 :: 나만의 꿀팁

개명 후 할일 개명한다면 무엇부터

2018. 5. 11. 14:19 카테고리 없음

개명 후 할일 개명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알아보겠습니다.



▶ 개명 후 해야할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각종 이름이 들어간 정보를 수정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개명 후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나요?


신원조회시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며 해외출국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개명이라는 것 과연 할만한 것일까요?



개명 후 할일 개명한다면 무엇부터


어느날 부모님이 사실은 이름을 지을 때 대충 지었다고 개명을 하는것이 어떻겠느냐 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이름을 대충지었기에 조금 불만인 점이 있다고 하였지만 이미 30여년간 사용한 이름이고 딱히 문제도 없는 듯 싶은데다가 개명을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단칼에 거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유로 인해 개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채무가 있거나 범죄사실을 은폐하려는 경우를 제외하면 예전과는 다르게 2008년부터 거의 대부분 개명허가가 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명의 사유를 아무거나 갖다붙여도 담당자의 재량으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개명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데요 개명을 완료했다면 사실상 본인 이름이 들어간 정보는 모두 교체해야 하는데 이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나라도 빼먹을 시에는 본인의 신상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보니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정보 교체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개명 후 해야할일 과연 무엇이 있을지 있는대로 다 적어볼까 합니다.


1. 개명 이름 신고 

2. 주민등록증 교체

3. 운전면허증 교체

4. 은행 및 신용카드 정보 교체

5. 여권 교체

6. 각종 금융 정보 교체

7. 통신사 정보 교체

8. 인터넷 실명 재인증

9. 인감도장 교체

10. 자격증 교체


우선 이름을 개명했다는 것을 구청에 신고해야 하며 그 이후 사안에 따라 각종 정보가 담겨있는 카드 및 문서류에 대해 하나씩 교체를 진행합니다. 이때 주민등록초본 출력 후 진행한다면 이전 이름도 같이 나와있기 때문에 정보 변경 작업을 하는 당사자가 더 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개명 후 할일 개명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간단하게 나열해보았습니다. 적고나니 10가지나 되는데 개명 이름 신고를 늦게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다른 것은 늦게 신고하더라도 개명 이름 신고만은 반드시 한달 안에 진행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