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 중독 증세 치료는 가능할까 :: 나만의 꿀팁

자위 중독 증세 치료는 가능할까

2018. 3. 14. 20:09 나만의 궁금증

자위 중독 증세 치료는 가능할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자위 중독은 치료가 가능할까요?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위는 건강에 좋은가요?


너무 금욕생활을 하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으며 몽정을 하게 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건강 관련 글입니다.



자위 중독 증세 치료는 가능할까


자위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빠르면 초등학교 이전에 경험하게 되는데 주로 우연한 기회에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차성징 이전에 행해지는 행위는 오르가즘에 도달하지만 하강기 즉 사정이 이루어지는 현자타임이 존재하지 않아 연속적으로 가능하다보니 이 시기부터 자위 중독이 일어나는 남자아이들이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로 우연한 기회에 경험을 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특성상 성에 대한 관념이 터부시되어 있다보니 남성에 비해 여성은 성을 밖에 꺼내놓고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여성들이 관련 행위를 꽁꽁 숨기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되었든 성인이 되기 이전 대부분 자위를 경험하게 되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이전에 하던 행동들을 잊지 못해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번 이상의 행위를 하게 되면 자위 중독 증세라고 판단하게 되는데 사실 자위와 실제 성관계는 약간 다른 문제로서 가해지는 압력의 차이가 크다보니 자칫하면 빨리 사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조루 또는 지루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자위를 할때는 19금요소와 함께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애에서 제대로 흥분이 되지 않을 가능성마저 존재하다보니 자위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면 사실상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행위에 대한 치료는 가능한 것일까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벌어진 현상은 바로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글과는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주변사람들을 보면 손톱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사람들은 십중팔구 어렸을때 손톱을 물어뜯은 버릇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고쳐지지 않은 것인데 자위 중독 증세는 이와 동일한 증세라고 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정신적인 치료와 더불어 정상적인 연애를 통해 해결하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자위 행위를 막는 것 보다 차라리 성교육을 강화하여 독일,프랑스와 같은 선진국처럼 피임법을 확실하게 가르치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보여지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교육이 가능해질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자위 중독 증세 치료는 가능할지 본인의 의견을 섞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남자는 현자타임이 찾아오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는 자연적으로 횟수가 줄어들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본인의 의지가 아니고서는 의학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