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예절 한국의 음주 예절은 어떠할까요?
▶ 음주문화에도 예절이 있나요?
당연히 일부 예절이 존재하기 때문에 예절을 기키지 않을 경우 일명 버릇없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 술자리에서 지켜야 할 것이 있나요?
윗사람이 술을 마시기전에는 먼저 마시지 말아야 하거나 고개를 돌리고 마시는 등의 기본적인 예절이 존재합니다.
해당 내용 중 몇가지는 점점 세대가 변하면서 크게 지키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입니다.
술자리 예절 한국의 음주 예절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에서는 음주 예절이 꽤나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우리나라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평균적으로 성공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가지는 것이 바로 술자리라고 할 수 있는데 주도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술자리 예절이 달라지게 됩니다.
주로 회사에 존재하는 높은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게 되다보면 우리나라 음주문화가 얼마나 빡센지 알게 될겁니다. 저 역시 술자리를 갖기 싫지만 반강제로 억지로 술자리를 갖게 되다보니 하기 싫어도 억지로 술자리 매너를 지키게 되더군요. 몇가지 술자리 매너를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른이 먼저 술잔을 들기 전에는 마시지 않습니다.
2. 건배를 했을 때 가급적 원샷을 할 것(소주)
3. 자기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과 술자리를 할 경우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마실 것
4. 자기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에게 술을 받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술을 두손으로 받고 두손으로 마셔줍니다.
5. 술이 술잔에 없을 경우에만 따라줍니다.
대략 이러한 술자리 매너가 있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2번과 같은 원샷은 하지 않아도 크게 뭐라 하는 사람이 없으며 시대가 지날 수록 술을 따라주는 문화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참여했던 지난 회식때는 처음 한두잔만 따라주고 나머지는 각자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마셨습니다.
게다가 귀가를 위해 술자리를 2차이상 진행하지 않으며 1차에서 끝난적도 있었으며 점점 과거의 술자리 매너는 사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요즘은 단체보다 개인주의가 더 강한 시대라 공적으로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것도 좋아하지 않다보니 술자리 역시 1차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술자리 예절 한국의 음주 예절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매너나 예절같은거 지키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