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끼는법 앞뒤 구별법 반대로 낀다면 :: 나만의 꿀팁

렌즈 끼는법 앞뒤 구별법 반대로 낀다면

2018. 3. 28. 14:41 나만의 생활정보

렌즈 끼는법 앞뒤 구별법 반대로 낀다면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 렌즈 앞뒤 구별법이 있나요?


양끝이 위로 솟아있지 않고 옆으로 약간 퍼져있으면 렌즈가 뒤집힌 거라고 합니다.


▶ 렌즈도 끼는 방법이 따로 존재하나요?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과 눈을 크게 뜨고 벌린 후 렌즈를 끼우는 것 외에는 뚜렷한 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쉽게 렌즈를 끼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렌즈 끼는법 앞뒤 구별법 반대로 낀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눈에 뭐가 들어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편이기 때문에 안과도 거의 가지 않을 뿐더러 언제 마지막으로 가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당연히 안약 이나 인공눈물 역시 마지막으로 넣어본 기억이 아마 10여년전 라식수술을 했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후로는 안과 근처에는 발도 내밀지 않았죠.


그런데 이것은 단지 본인의 문제일 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렌즈를 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경은 쓰고 싶지 않고 부작용때문에 수술은 함부로 하지못해 두려운 사람들이 렌즈를 착용하는거라 생각하는데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에 대해서는 100%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각종 눈과 관련된 게시판에서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아직도 렌즈시장이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사람 눈에 착용하는 렌즈는 앞뒤가 구분되어 있어 잘못낄 경우 느낌이 좋지 않고 까끌까끌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왼쪽이 정상적으로 정면으로 되어 있는 렌즈이며 오른쪽이 뒤집힌 렌즈라고 합니다. 저는 당장 그림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요 렌즈와는 인연이 없다보니 실물을 확인해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렌즈 끼는법 & 렌즈 빼는법 따로 있는가?


그렇다면 렌즈 끼는법 및 빼는법은 좋은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손을 최대한 청결히 한 다음 눈꺼풀을 위아래로 들어올리고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하는것 외에 별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아 보입니다. 렌즈 착용전 인공눈물 한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작업을 진행한다면 조금은 쉽게 진행이 가능할거라 하는데 나머지는 연습으로 인한 본인의 착용 노하우가 되겠죠?



물론 렌즈 빼는법 역시 렌즈를 낄때와 마찬가지로 손을 청결히 하고 동일하게 눈을 크게 뜨고 눈꺼풀을 위로 올리는 등의 똑같은 작업 후 렌즈를 빼내는 작업을 하게 될겁니다. 당연히 경험만 있을 뿐 쉽게 빼는 노하우 같은거도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렌즈 끼는법 앞뒤 구별법 반대로 낀다면 어떻게 될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그다지 특별한 노하우는 사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