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궁금증'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나만의 꿀팁

모범택시 요금 일반택시와의 요금 차이는

2018. 6. 26. 16:11 나만의 궁금증

모범택시 요금 일반택시와의 요금 차이는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모범택시는 왜 탑승하나요?


주로 접대용으로 탑승이 이루어지며 개인적으로 탑승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모범택시 중 가장 요금이 비싼 지역은 어디인가요?


인천,서울,부산,경기 주로 수도권 대도시를 기준으로 기본요금 5000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범택시 요금 일반택시와의 요금 차이는


진짜 급할때가 아니면 택시는 거의 제 돈을 주고 타본적이 없는데요 택시비 지원이 되는 상황이라든지 누군가 같이 탑승하여 택시비를 그 사람이 지불했을 때가 아니라면 살면서 택시를 타본 적이 거의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1년에 택시를 한 대여섯번 정도밖에 타지 않는데 이러다간 택시 업계 사람들이 굶어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하



뭐 본인 하나 없어진다고 해서 세상이 어떻게 안돌아가진 않으니 본인이 택시를 타지 않는다 해서 택시 업계가 휘청거릴 일은 전혀 없겠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택시보다는 모범택시에 대해 걱정아닌 걱정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위에서도 모범택시를 타봤다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으며 대체 이 택시는 누가 타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접대용이 아닌 이상 개인적으로 모범택시를 탈 일이 아예 없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모범택시를 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아닐까요?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택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언제인지는 몰라도 택시 요금이 인상되었더라구요? 총 4종류의 택시 요금이 준비되어 있는데 하나씩 보며 모범택시 요금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형택시


소형택시는 택시를 타며 한번도 본 적이 없는 택시로서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지조차 미스테리한 택시 입니다. 최대 2400원의 택시비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탈만 한 것 같기도 하지만 글쎄요? 뭐 본적이 있어야 탑승을 하든가 하죠.



- 경형택시


소형택시와 쌍벽을 이루는 경형택시 역시 택시를 타며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서울 및 일부 대도시에서는 운영조차 하지 않으며 소형택시와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중형택시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이용하는 택시가 바로 중형택시입니다. 택시운영이 언젠가부터 가격조정을 통해 약간의 상승이 이루어졌는데 최종 가격인상 시기는 2017년 9월이며 종전 가격에 비해 최소 10%에서 최대 19%까지 오른 지역도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권이 기본요금 3000원으로 비싼 편이며 부산이 33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택시요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모범택시


사람들이 자주 이용은 하지 않지만 수요가 있기에 운영되는 모범택시 입니다. 여기에는 벤이라 불리는 대형택시도 요금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본적으로 중형택시보다는 높은 요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울 부산 경기권에서 기본요금 5000원을 적용하고 있으며 충남 경남이 35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범택시 요금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정도라면 이구역에 대해서는 한번 타볼만 한데요?



모범택시 요금 일반택시와의 요금 차이는 얼마나 되는지 표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적게는 1000원부터 많게는 2000원까지 일반택시와 모범택시간 요금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2018. 6. 25. 14:41 나만의 궁금증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하철 지연 시간대까지 파악할 수 있나요?


몇시에 지연되었다는 식의 정확한 정보는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된 지연증명서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실제 발급받은 지연증명서가 더 공식적으로(?)보입니다.



해당 증명서를 써먹을 상황이 오길 바라지 않는게 좋겠죠?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회사에 출퇴근을 할때 자가용을 제외한다면 버스와 지하철 두가지 교통수단이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설마 택시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없으리라 생각하여 택시는 논외로 치겠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게 되면 퇴근시간은 크게 상관없을 수 있지만 출근시간에 대해서 지연이 발생할 경우 매일 정해진 루트를 통해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각이라는 무시무시(?)한 평가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지연이 발생해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지만 지하철은 정해진 코스만을 달리기 때문에 지연이라는 것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가지 이유를 들어 지연은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이 출근시간대 벌어지게 되면 뭐 지각은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죠.



지각을 여러번 한 사람이라면 인사고과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며 여러번 지각을 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겹치게 된다면 또 당연하게 지각을 했구나 싶어 욕을 먹거나 인사고과에 그대로 반영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럴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하철 지연증명서인데 사실 해당 증명서를 떼지 않아도 지하철 지연이 발생하게 되면 거의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내리거나 뉴스기사로 속보형태로 뜨다보니 굳이 해당 증명서는 필요한 경우보다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시 메인화면에 간편지연증명서를 출력할 수 있는 메뉴가 큰 아이콘 형태로 좌측에 보일텐데요 해당 그림을 눌러줍니다.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지하철 지연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없으며 크게 첫차~09시,09시~18시,18시~막차 세가지 종류에 대해 지연증명서를 출력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9호선을 포함한 신분당선과 같이 서울메트로가 아닌 지하철에 대해서는 해당 홈페이지로 직접 이동하거나 관련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봐야 함이 좋을 듯 합니다.



지연된 시간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간편지연증명서가 나오는데 우측 상단 인쇄를 누름으로서 해당 지연증명서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해당 증명서를 PDF파일로 출력해보았는데요 증명서를 다른곳에 게시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핵심내용은 모두 가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제 지하철 역무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지하철 지연증명서인데요 해당 증명서가 생긴게 차라리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둘다 정확한 시간대 확인은 불가능하며 지하철 역마다 5~6가지 정도 되는 지연증명서가 있기에 역무실에서 발급받는 증명서가 해당 증명서와 다른 모양일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어떠한지 사진을 통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10분정도 일찍 출근하여 지연이 발생해도 큰 걱정은 없을 듯 하지만 30분가량 지연이 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일찍 나오는 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도가 될 가능성은

2018. 6. 8. 22:50 나만의 궁금증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도가 될 가능성은 있을까요?



▶ 현재 실내 적정온도는 얼마인가요?


여름철 기준 26도에서 28도 사이를 실내 적정온도로 보고 있습니다.


▶ 여름 적정온도가 26도로 될 가능성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나요?


공공기관의 실내온도 제한을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과연 여름 적정온도가 26도로 굳어질 가능성은 있을까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도가 될 가능성은


아직 여름이 오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여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현재 글을 쓰는 기준으로 기온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집에 에어컨이 없는데 하나 구매하려고 준비중에 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쉽게 지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진짜 여름이 오기 전에 빨리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대로 가면 그냥 구매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본인의 집안 온도가 모종의 이유를 들어 27도정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집이 비교적 몇년 안된 집이라 벽에 온도체크를 하는 기계가 달려 있어 디지털 온도측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거기서 27도를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베란다를 열고 부엌 문까지 열어놓으면 온도는 25도대로 떨어지기에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이것도 여름이 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6월밖에 안되었는데 사무실 온도가 상당히 높다는데 있습니다. 현재 사무실 온도를 찍어보았는데요 26.7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습도는 38%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앉아서 일을 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 수준인데 남자들이 과연 앉아서 일만 할까요? 사무실을 들락날락거려야 하고 때에 다라서는 무거운 물건도 들어야 하는 입장에서 해당 온도는 매우 적절치 못한(?) 온도라 생각합니다. 오늘 작업이 좀 있는 관계로 무거운 물건을 들고 이동했더니 이 온도에도 땀이 삐질삐질 났으며 물을 몇잔을 마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공공기관인데요 일명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은 작년까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28도에 맞춰놓았었는데 직원들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관련법이 존재하여 이를 어길 수가 없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해당 법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제14조(적정실내온도 준수 등) 


공공기관은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 18℃이하,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28℃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경우에는 자체위원회 결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공공기관 내 직원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라든지 특정온도 유지가 필요한 전산실,기숙사,휴게공간과 같은 곳이 아니라면 모두 28도를 맞춰야 하기에 작년가지는 해당 법이 유지되었지만 아마 이번년도부터는 28도에서 26도로 내려갈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확정은 아니다보니 물거품이 될 수도 있지만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일말의 가능성을 두고 진행하는게 아닐까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도가 될 가능성은 있을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실제 현재 여름 적정온도는 최하 온도를 26도로 보고 있지만 최하와 최상이 존재하지 않고 하나의 온도만 존재한다는게 적은 부분이지만 적용된다면 나름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예비군 입소시간 및 퇴소시간 조기퇴소 가능여부

2018. 6. 6. 13:38 나만의 궁금증

예비군 입소시간 및 퇴소시간 조기퇴소 가능여부 알아보겠습니다.



▶ 예비군은 입소시간이 언제부터인가요?


동원훈련은 오전 12시까지 입소해야 하며 동미참은 오전9시까지 입소를 완료해야 합니다.


▶ 예비군 조기퇴소는 가능한가요?


입소자의 대부분이 초기퇴소가 가능합니다.



조기퇴소는 대체 언제부터 나온 것일까요?



예비군 입소시간 및 퇴소시간 조기퇴소 가능여부


예비군 훈련이 이미 끝난지 오래되어 민방위 훈련을 받고 있는 저로서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조기퇴소의 달콤함을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지날수록 군인 및 예비군의 처후가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아직까지 여러부분에 있어 갈길이 멀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올해부터 예비군 입소시간이 육군 동원훈련 기준 오전9시에서 오전12시로 늦춰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육군 동원훈련 기준이며 공군과 해군은 이미 동원훈련에 대해 12시 입소를 기준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본인이 동원훈련 대상자가 아니기에 예비군 입소시간을 여태 오전 9시로 알고 있었지만 이러한 부분은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퇴소시간은 어떻게 변하였을까요? 2010년부터 실시된 조기퇴소 제도는 예비군 간에 조를 꾸려 훈련을 성실히 받고 다른 예비군보다 1~2시간정도 일찍 퇴소시켜준다고 하는데 2010년이면 제가 예비군 4년차인데 제가 근무했던 예비군 훈련장은 그런말이 일체 없었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예비군 조기퇴소를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2015년 이전)


- 안보교육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여 가산점을 부여

- 화생방 및 구급법,전술훈련시 성실히 수행하여 가산점 부여

- 2박3일 중 2일간은 팀단위로 성과에 따라 조기퇴소 진행

- 사격훈련이 있는 1일간은 탄착군이 6발 중 5발가량 형성되었을 경우 조기퇴소 진행


이전 조기퇴소 조건은 대략 이런식으로 구성되었기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경우 왠만하면 조기퇴소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훈련을 잘해도 사격을 잘하지 못하면 퇴소를 정상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자 2015년 이후부터는 창의적 예비군 훈련이라고 분대단위로 훈련을 받게 하여 심하면 오후2시에 예비군 조기퇴소를 하는 분대도 나타나게 됩니다.



창의적 예비군 제도가 생겨난 뒤부터는 오후5시 퇴소를 하는 예비군은 없어졌다고 봐도 되는데 늦어도 오후4시 이전 대부분의 예비군이 퇴소할 수 있다고 하니 동기부여가 이렇게 잘 되는 것을 왜 이제야 적용했는지는 조금은 미스테리입니다.



예비군 입소시간 및 퇴소시간 조기퇴소 가능여부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예비군 훈련이 예정되어 있는 분들은 예전보다는 조기퇴소를 위해 열심히 할거라 생각합니다.

팔씨름 잘하는법 운동과 기술을 동시에

2018. 5. 22. 08:55 나만의 궁금증

팔씨름 잘하는법 운동과 기술을 동시에 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팔씨름을 할 때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나요?


운동을 하여 팔힘을 늘리는 법과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팔씨름을 무조건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술을 걸어도 힘의 차이가 있다면 사실상 이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은 팔씨름을 정석으로 하시겠습니까? 편법으로 하시겠습니까?



팔씨름 잘하는법 운동과 기술을 동시에


팔씨름은 말 그대로 팔을 서로 잡고 한족으로 넘겨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서 아직까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비공식적인 대회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상당한 인기가 있는 스포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서로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해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며 간혹 힘이 아닌 기술을 이용해 팔씨름을 이길 경우 반칙이라고 생각하여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팔씨름은 팔에 있는 힘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힘만 가지고 되는 스포츠는 아닙니다. 근육덩어리와 말라깽이가 팔씨름을 하게 되면 말라깽이가 아무리 기술을 사용해도 근육덩어리를 이길 수 없지만 체급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기술 요인도 어느정도 작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힘이 세다고 하여 팔씨름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팔씨름에 사용되는 운동


오로지 팔씨름을 잘하기 위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악력기를 이용한다든가 추감기 운동을 해야 손목 윗 근육을 부르는 전완근에 자극을 주어 팔씨름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트컬이라 하여 전완근과 손목을 강화시켜주는 운동과 같이 다른 운동을 제외하고 이러한 운동만을 집중적으로 함으로서 팔씨름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팔에 있는 여러가지 근육들을 통틀어 전완근이라 하는데 운동을 할때 하체를 기르는 운동은 하지 않고 이러한 운동만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운동을 골고루 하는 것보다 효과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팔씨름 하나에서는 상대방을 압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요?


- 팔씨름에 사용되는 기술    


팔씨름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힘으로만 하는 싸움이 아닌 어느정도 기술이 필요한 싸움이다보니 기술을 알고 써먹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에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팔씨름을 할 때 알게 모르게 기술을 사용했을지도 모르는데 무슨 기술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볼까요?



1. 탑 롤(Top Roll)


상대방의 손을 잡고 자신의 몸통을 뒤로 제치며 손을 강하게 잡아당깁니다. 몸통을 왼쪽으로 눕혀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입니다.



2. 훅(Hook)


상대방의 손을 잡은 뒤 손목을 꺾어 자신의 상체를 왼쪽으로 눕혀 상대를 누르는 기술입니다. 주로 손목을 꺾기 위해 약지와 소지를 이용하게 되는데 낚시를 하는 것 처럼 위로 쳐서 올린뒤 끌어올리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3. 프레스(Press)


상대방의 손을 잡은 뒤 자신의 오른족 어깨를 앞으로 최대한 내밀고 몸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무게로 눌러버리는 기술입니다. 



팔씨름 잘하는법 운동과 기술을 동시에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기술 없이 정정당당하게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이 부족하다면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반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도선사 연봉 및 되는법 도선사가 무엇이길래

2018. 5. 21. 11:38 나만의 궁금증

도선사 연봉 및 되는법 도선사가 무엇이길래 늘 연봉 상위권에 속해있는 것일까요?



▶ 도선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배를 항구에서 출항 및 입항이 가능하도록 인도해주는 일을 합니다.


▶ 도선사가 연봉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신이 맡은 항구에 대한 특성을 모조리 알고 있어야 하며 그만큼 전문가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연봉은 높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 도전하시겠습니까?



도선사 연봉 및 되는법 도선사가 무엇이길래


여러분은 도선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직업 연봉 순위를 조사하다보면 늘 최상단에 거의 고정해있다시피 하는 직업이 바로 도선사인데요 도선사는 배가 입항을 하거나 출항을 할 때 정상적으로 들어오고 나갈 수 있게끔 해주는 작업을 하는 것이 도선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배들은 작은 고깃배가 아닌 화물이 실리거나 일반적인 용도가 아닌 크기가 거대한 배들이 대부분이겠죠? 



한때 도선사의 위엄이라고 불리던 짤방 중 하나입니다. 비행기 운항 중 이착륙이 가장 중요하듯이 배 역시 입출항이 가장 중요한데 배는 비행기와 다르게 선장이 해당 항구에 대한 특징을 100% 모르기 때문에 항구에는 일정한 인력의 도선사가 늘 상주해 있습니다. 아무리 항해를 잘하는 선장이라 하더라도 배의 입출항은 도선사에게 맞기곤 합니다. 물론 도선사가 배의 타륜(운전대)을 잡는 것은 아니죠.


어지되었건 도선사 연봉이 대한민국에서 거의 최상위 수준이다보니 도선사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도선사를 알아보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선사 평균연봉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와 있는데 과연 얼마일까요?



워크넷 직업란의 도선사 연봉을 보면 평균 1억2829만원으로 집계되어 있는데 상위연봉으로는 1억5100만원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선사가 되기 위한 과정이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10년 이상 바다 항해경력도 필요한데 해당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면 무슨 직업을 먼저 가져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해군장교가 그나마 도선사에 다가서기 가장 쉬운 길이 아닐까요?


또한 도선사는 면허를 취득하는 평균 나이가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정도 되다보니 실제 해당 연봉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채 10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시험을 본다고 누구나 붙는것도 아니고 시험 난이도 역시 꽤 높다보니 시험에 떨어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도선사 연봉 및 되는법 도선사가 무엇이길래 늘 연봉 상위권에 속해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연봉은 최상위권이지만 나이들어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 여러분은 도전하시겠습니까?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2018. 5. 17. 10:30 나만의 궁금증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마마보이와 피터팬 증후군은 같은 증상인가요?


마마보이가 피터팬 증후군의 일종이므로 서로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마마보이(피터팬)는 고쳐질 수 있을까요?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충분히 고쳐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은 주로 타의적 보다는 자의적인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우리가 흔히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히키코모리 라는 용어를 쓰곤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이른바 아싸(아웃사이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와 약간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형태의 특징을 보이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키코모리가 주변인들에 의해 발생했다면 피터팬 증후군(마마보이)는 본인 스스로 부모라는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동화에서 나온 피터팬의 이야기와 흡사하다 하여 이러한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피터팬 증후군이 된 원인은 부모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려 하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을 넘어서 30대가 되어도 독립을 하지 않고 부모의 집에서 같이 살다보니 부모의 통제하에 있게 될 확률이 점차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결국 이는 피터팬 증후군으로 불리기 힘든 나머지 마마보이라는 용어로 더 많이 불리게 되는데 몇가지 마마보이 특징을 나타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물건을 구매할때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 내가 결정한 일에 후회를 한다.

-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 본인 중심이며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


물건을 구매할때 본인 스스로 구매하지 못하며 만약 본인이 구매한 물건이나 결정한 일이 있다면 후회를 많이 합니다. 또한 본인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며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피터팬 증후군(마마보이)으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피터팬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이 30대가 넘었는데 독립을 하지 않았다면 그 자체로 마마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나가서 살면 월세나 식비가 많이 든다는 것을 핑계로 나가 살려 하지 않지만 인생의 종착지인 결혼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말 그대로 핑계에 불과할 뿐 언젠가는 나가살아야 된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피터팬 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독립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몇번의 후회를 하더라도 무언가를 선택함에 있어 본인 스스로 진행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다 라고 했던가요? 계속적인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 한번의 성공은 찾아오게 되어 있는데 사업을 준비하는 등의 큰 선택이 아닌이상 자잘한 선택은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피터팬 증후군(마마보이)를 벗어나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피터팬 증후군 마마보이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저는 독립한지 약 4년정도 흘렀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부모님이 집안청소를 한두달에 한번정도 해주고 갑니다. 그렇다면 저는 마마보이일까요?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2018. 5. 8. 17:01 나만의 궁금증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토익과 토플은 서로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나요?


두가지 모두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지만 서로간의 사용목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 영어회화를 중점적으로 하고 싶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요?


토익보다는 토플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로간의 사용목적이 있는 만큼 더 나은 것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국가공인 영어시험으로 인정되는 종류에는 제목에서 말한 토익 토플 외에도 텝스(TEPS),오픽(OPIC),아이엘츠(IELTS)와 같이 몇가지 항목이 더 존재합니다. 이들 모두 사용목적이 모두 다르지만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잘 모르는데 이름은 들어봤다 하는 수준에서의 영어능력 평가가 바로 토익 토플 두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토익은 대학교 졸업 요구사항에 학점 이외에도 일정 점수 이상을 만들어놓아야만 졸업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4년제 대학이 아닌 전문대를 나온 입장에서 해당 내용을 직접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토익 토플 차이는 무엇이 있는지 두 부류로 나누어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 토익(TOEIC)


토익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자로서 앞글자를 따 TOEIC 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주로 시험이 일요일에 보도록 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공인 영어능력시험 중 인지도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토익의 뜻만 봐도 국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라고 보여지는데 대한민국에서 토익이 공인 영어시험 원탑인 이유는 시험 응시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른 영어시험에 비해 공부하기 쉽다는데 그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토익점수를 잘 받는데 어느정도 답을 외우는 공식이 있다고 하며 일정 점수대까지는 기대해볼 수 있어 사실상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에서 그다지 인정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토익 외 다른 시험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편이며 일부 공기업에서 역시 토익 외 다른 영어 능력시험을 이용하여 영어능력을 평가하곤 합니다.



토익이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대학교 졸업요건에 필수로 들어가기도 하며 대기업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점수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의 두 대학교만 봐도 졸업요건 중 하나에 토익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소 600점의 토익 기준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토플(TOEFL)


토익이 점수만 잘 받아 영어능력을 검증받는 시험이라면 토플은 실전 영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영어능력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토익에서 듣고 쓰는능력이 주가 된다면 토플은 말하기에 더 중점적이며 실제 영어 검증시 토익보다는 토플을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플은 토익과는 다르게 토요일에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으며 토익에도 스피킹 영역이 있지만 공식 토익점수를 받는 영역에 스피킹은 포함이 되지 않아 대체적으로 다른 영어능력시험을 통해 영어회화 능력을 검증받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토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서 토익 점수가 높은 경우 회사 제출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영어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으며 토플 점수가 높을 경우 영어권 국가에 나가 해외생활을 함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므로 두 종류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가 이것이 아닐까요?



토익 토플 차이 둘 중 더 나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익보다는 토플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

2018. 5. 7. 14:34 나만의 궁금증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빠른년생은 군대를 어떻게 가야 하나요?


눈치껏 자원입대를 해야 합니다.


▶ 본인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였나요?


공군에 자원입대하여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적은 글입니다.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


친구들과 나이차이가 있지만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빠른년생(빠른나이)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바로 제 경우가 그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월생인 저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본인보다 한살 많은 사람들과 학교생활을 했으며 현재도 모든 친구들이 한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1학년이 되고 나서 MT를 갔는데 2학년임에도 군대를 가지 않은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나이가 남들보다 1살 빨랐으며 잘 생각해보면 현재 1학년과 나이가 같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선배는 선배인지라 선배대접을 해줘야 했습니다. 


나이가 빠르다고 해서 군대를 1년 늦게 가는 것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데 대학동기들과 복학년도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만약 신체검사가 올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그에 따라 군대를 가게 되면 친구들이 군대 전역을 하고 복학을 했을 때 본인은 아직도 군대에서 구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글쓴이 자원입대 하다


자원입대라고 하면 뭔가 거창한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고 하며 어짜피 가야 할 군대 친구들보다 늦게 갈 수 없어 같은년도에 복학을 하기 위해 자원입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대를 선택할때 육군과 해군이 아닌 공군에 자원입대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 당시 역시 공군은 100% 모병으로 이루어졌기에 경쟁률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결국 군대 자원입대를 통해 친구들과 같은 시기에 복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 군대 자원입대를 통해 친구들과 복학을 동일한 년도에 하기 위해서는 경쟁률이 없는 병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공군이 3군 중 날로먹는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만큼 복무개월이 3개월 더 길다고 해서 경쟁률이 없지 않습니다. 기본 5대1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비교적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병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육군 최전방수호병같은 경우 지역에 따라 경쟁률이 1대1 수준인 곳도 있으니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차라리 이런곳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빠른년생 군대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는 주제로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군대를 빠르게 가야한다구요? 경쟁률이 낮은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2018. 5. 2. 11:51 나만의 궁금증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상근예비역 복무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 병과 동일한 복무기간을 가집니다.


▶ 군입대 전 상근 신청이 가능한가요?


상근 신청은 가능하지만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합니다.



해당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전 친형이 상근예비역으로 입대 후 전역을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궁금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굳이 알아볼 필요까지는 없어보여 결국 일반병으로 만기전역을 하고 나오게 되어 현재는 예비군을 모두 마치고 민방위 신분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모두 마치고 나중에 드는 생각이 형은 왜 출퇴근을 했는데 나는 이모양이지? 하면서 은근히 상근예비역 출퇴근제도에 대하여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상근예비역과 공익차이가 바로 계급이 오른다는데 있거든요. 둘다 출퇴근을 하지만 공익은 이등병으로 소집해제를 하고 상근예비역은 출퇴근을 함에도 병장전역을 시켜준다는게 의외로 꿀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병무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근 조건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는데 상근예비역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 상근복무가 가능한 지역이 있어야 하며 만약 신청을 진행했다면 일정한 선발 기준에 의해 상근예비역 순위가 결정되어 자동으로 전산추첨에 의해 진행이 이루어지는데 크게 두가지 경우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 학력


낮은 학력과 신검 급수를 토대로 순서대로 선발이 되는데 예를들면 고졸3급은 고졸2급보다 선발확률이 높은데 1급이라 하여 선발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고졸1급 역시 선발이 가능하며 대재3급보다 고졸1급이 상근 선발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신검 3급 내에서 선발되는데 이는 해당 지역에 상근이 모자랄 일이 크게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로인해 2급과 1급이라면 조건에는 들어가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사항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가 하나 이상 있는 기혼자는 학력 및 신체급수보다 상위에 있어 신청만 하면 높은 확률로 상근예비역 선발이 가능해지는데 입영일 전까지 민원24에서 신청 후 병무청에 상근신청을 해야만 합니다. 


병무청은 본인이 기혼자인지 아이가 있는지 여부를 따로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모든 작업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신청만 하면 낮은 학력자들을 제치고 본인이 상근예비역 선발이 될 수 있습니다.



3. 그 외


6개월 미만 징역 또는 1개월 미만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거나 6개월 이상 소년원 전력이 있으며 경제적으로 숙식제공 능력이 없는 집안의 가장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 자녀가 있는 것과 동일한 1순위 대상이며 의예과 졸업 및 예정 중인 사람 역시 의무병이 아닌 상근예비역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근 조건 군대 상근예비역 복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의 신체검사 등급과 학력을 따져보시고 조건이 된다 하는 분들은 밑져야 본전이므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