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 나만의 꿀팁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2018. 6. 25. 14:41 나만의 궁금증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하철 지연 시간대까지 파악할 수 있나요?


몇시에 지연되었다는 식의 정확한 정보는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된 지연증명서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실제 발급받은 지연증명서가 더 공식적으로(?)보입니다.



해당 증명서를 써먹을 상황이 오길 바라지 않는게 좋겠죠?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회사에 출퇴근을 할때 자가용을 제외한다면 버스와 지하철 두가지 교통수단이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설마 택시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없으리라 생각하여 택시는 논외로 치겠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게 되면 퇴근시간은 크게 상관없을 수 있지만 출근시간에 대해서 지연이 발생할 경우 매일 정해진 루트를 통해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각이라는 무시무시(?)한 평가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지연이 발생해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지만 지하철은 정해진 코스만을 달리기 때문에 지연이라는 것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가지 이유를 들어 지연은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이 출근시간대 벌어지게 되면 뭐 지각은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죠.



지각을 여러번 한 사람이라면 인사고과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며 여러번 지각을 했는데 이러한 상황이 겹치게 된다면 또 당연하게 지각을 했구나 싶어 욕을 먹거나 인사고과에 그대로 반영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럴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지하철 지연증명서인데 사실 해당 증명서를 떼지 않아도 지하철 지연이 발생하게 되면 거의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내리거나 뉴스기사로 속보형태로 뜨다보니 굳이 해당 증명서는 필요한 경우보다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단 이동하기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시 메인화면에 간편지연증명서를 출력할 수 있는 메뉴가 큰 아이콘 형태로 좌측에 보일텐데요 해당 그림을 눌러줍니다.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지하철 지연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없으며 크게 첫차~09시,09시~18시,18시~막차 세가지 종류에 대해 지연증명서를 출력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9호선을 포함한 신분당선과 같이 서울메트로가 아닌 지하철에 대해서는 해당 홈페이지로 직접 이동하거나 관련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봐야 함이 좋을 듯 합니다.



지연된 시간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간편지연증명서가 나오는데 우측 상단 인쇄를 누름으로서 해당 지연증명서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해당 증명서를 PDF파일로 출력해보았는데요 증명서를 다른곳에 게시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핵심내용은 모두 가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제 지하철 역무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지하철 지연증명서인데요 해당 증명서가 생긴게 차라리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둘다 정확한 시간대 확인은 불가능하며 지하철 역마다 5~6가지 정도 되는 지연증명서가 있기에 역무실에서 발급받는 증명서가 해당 증명서와 다른 모양일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지연증명서 홈페이지와 실제 발급상 차이 어떠한지 사진을 통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10분정도 일찍 출근하여 지연이 발생해도 큰 걱정은 없을 듯 하지만 30분가량 지연이 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일찍 나오는 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